"미리 크리스마스"..'유성온천 크리스마스 축제' 북적
【 앵커멘트 】
어제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을 시작으로
화려한 막을 올린
유성온천 크리스마스 축제에
주말을 맞아 많은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동안 온천로 일원에서
진행되던 행사 공간을
유림공원으로 옮겨
한층 넓어진 공간에서
다채로운 볼거리와
성탄절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이색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호진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 기자 】
카운트다운과 함께 거대한 트리에
불이 들어옵니다.
화려한 트리에 은은한 불빛은
일대를 환하게 물들였습니다.
▶ 인터뷰 : 최지원·최윤서·정윤서 / 대전외고 1학년
- "도로에서 캐롤이 들리고 이런 것도 흔치 않은데, 이런 식으로 20일 이르지만 벌써부터 연말 분위기, 크리스마스 분위기 낼 수 있어서 정말 좋고 의미 있었습니다."
대전 유성구가 유성온천
크리스마스 축제를 열었습니다.
이번 축제는 온천로 인근에서만 열렸던
지난해와 달리 행사 공간을 유림공원과
대학로, 문화원로 등으로 넓혔습니다.
▶ 인터뷰 : 전혁·전설·장혜미·전봄 / 충남 계룡시
- "올해 처음 행사에 참여했는데 대전에 이렇게 좋은 축제가 있는 것도 처음 알았고 가족들이랑 크리스마스도 미리 즐길 수 있어서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유성구 곳곳에서 20일 가량 먼저
찾아온 크리스마스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상인이
참여하는 크리스마스 마켓과 체험 부스도
마련됐습니다.
▶ 스탠딩 : 이호진 / 기자
- "추운 날씨에 저렇게 따뜻하게 몸을 녹일 수 있는 대형 에어돔 '유성별빛쉼터'도 마련됐습니다. "
또 올해 축제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유성 뱅쇼 라운지'에서 산타 포토타임과
뱅쇼 시음 프로그램도 진행됩니다.
▶ 인터뷰 : 정용래 / 유성구청장
- "유성의 사계절 중 겨울 축제입니다. 마지막 한 달 동안 그동안 한 해 동안 수고하신 시민들께 감사와 함께 위로의 말씀 또 추운 겨울이지만 우리가 주변의 사랑을 전하자 그런 의미에서 크리스마스 축제를 개최하게 됐습니다."
따뜻한 연말과 성탄절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유성온천 크리스마스
축제는 내일(7일)까지 계속됩니다.
TJB 이호진입니다.
(영상취재 : 김경한 기자, 김일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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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진 취재 기자 | jinlee@tj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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