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휘발유값 6주 만에 하락…경북은 상승세 계속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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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 휘발유 주간 평균 가격이 6주 만에 하락한 반면, 경북은 상승세를 계속 이어갔다.
경유 평균 가격은 대구·경북 모두 6주 연속 오름세를 이어갔다.
같은 기간 ℓ당 경유 판매 가격은 대구 1천641.1원, 경북 1천658.9원으로 전주 대비 각각 0.5원, 5원 오르며 6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한편, 같은 기간 전국 주유소 휘발유와 경유의 ℓ당 평균 판매가는 6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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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대비 대구 0.7원↓·경북 3.2원↑
경유 평균 가격은 대구·경북 모두 6주 연속↑

대구지역 휘발유 주간 평균 가격이 6주 만에 하락한 반면, 경북은 상승세를 계속 이어갔다. 경유 평균 가격은 대구·경북 모두 6주 연속 오름세를 이어갔다.
6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12월 첫째 주(11월30일~12월4일) 대구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는 ℓ당 1천721.1원으로 전주 대비 0.7원 하락했다. 특히 전국 평균가를 25.6원 밑돌며 전국 최저가 지역 타이틀을 차지했다. 반면, 경북의 휘발유 평균 판매가는 전주 대비 3.2원 오른 ℓ당 1천742.6원으로 6주 연속 오름세를 이어갔다.
같은 기간 ℓ당 경유 판매 가격은 대구 1천641.1원, 경북 1천658.9원으로 전주 대비 각각 0.5원, 5원 오르며 6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한편, 같은 기간 전국 주유소 휘발유와 경유의 ℓ당 평균 판매가는 6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는 지난주보다 ℓ당 1.7원 오른 1746.7원을 기록했고, 경유 평균 판매가도 전주 대비 2.5원 오른 ℓ당 1천662.9원으로 나타났다.
이번 주 국제유가는 미국과 러시아 간 러시아·우크라이나 평화협상 교착, 미국 연준의 12월 금리 인하에 대한 시장 기대 확대 등으로 상승세를 이어갔다.
수입 원유 가격의 기준이 되는 두바이유는 지난주보다 0.3달러 오른 배럴당 63.7달러, 국제 휘발유는 2.0달러 상승한 배럴당 79.7달러, 국제 자동차용 경유는 1.0달러 내린 배럴당 86.5달러로 나타났다. 국제유가 변동은 보통 2~3주 뒤 국내 주유소 가격에 반영된다.
대한석유협회 관계자는 "유가가 여전히 높지만, 상승세는 크게 꺾인 상황"이라며 "국제 휘발유 가격과 경유 가격이 최근 2주간 하락함에 따라 다음 주 국내 기름값은 소폭 하락 전환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권영진 기자 b0127kyj@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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