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후 둘째 출산' 이시영 "1.9㎏ 태어난 딸, 3㎏ 돼 …항상 방긋방긋" [N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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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시영이 신생아 딸의 육아 일상을 전했다.
6일 이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의 육아 일상을 담은 사진을 게시하며 "우리에게 1.9㎏으로 와준 씩씩이가 드디어 3㎏이 되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게시했다.
A 씨는 이혼 이후 둘째가 생긴 사실에 당황하면서도, 이시영의 출산과 아이 양육에 책임을 다하겠다는 뜻을 주변에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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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배우 이시영이 신생아 딸의 육아 일상을 전했다.
6일 이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의 육아 일상을 담은 사진을 게시하며 "우리에게 1.9㎏으로 와준 씩씩이가 드디어 3㎏이 되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게시했다.
이어 "둘째는 원래 이렇게 순해요?"라며 "잘 울지도 않고 항상 방긋방긋"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사진 속에는 이시영인 딸을 품에 안고 분유를 먹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딸을 바라보며 활짝 미소를 짓고 있는 이시영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또한 이시영은 곤히 잠에 든 딸의 모습도 공개하면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 2017년 음식점을 경영하는 사업가 A 씨와 결혼한 후 2018년 첫아들을 출산했지만, 올해 3월 이혼 소식을 알렸다. 이후 지난 7월 인스타그램을 통해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시영은 결혼 생활 중 시험관 시술로 둘째 임신을 준비했으나 수정된 배아를 이식받지 않은 채 시간이 흘렀다며 "이혼에 대한 이야기가 오가고 모든 법적 관계가 정리될 때쯤 공교롭게도 배아 냉동 보관 5년의 만료 시기가 다가오면서 이식을 받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다만 전남편은 이식에 동의하지 않았다며 "내가 내린 결정에 대한 무게는 온전히 제가 안고 가려 한다"고 했다.
A 씨는 이혼 이후 둘째가 생긴 사실에 당황하면서도, 이시영의 출산과 아이 양육에 책임을 다하겠다는 뜻을 주변에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이시영은 지난달 초 출산 소식을 전했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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