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익시오 고객 36명 통화정보 유출"…개보위 신고
한류경 기자 2025. 12. 6. 17:43

LG유플러스가 인공지능 통화 애플리케이션 익시오의 서비스 운영 과정에서 통화 정보가 일부 유출돼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자진 신고했습니다.
LG유플러스는 오늘(6일) "최근 익시오 서비스의 운영 개선 작업 과정에서 캐시 설정 오류로 고객 36명의 일부 통화 상대방 전화번호, 통화 시각, 통화 내용 요약 등 정보가 다른 이용자 101명에게 일시적으로 노출되는 현상이 발생했다"며 "오전 9시쯤 개보위에 신고를 완료했다"고 전했습니다.
유출 발생 추정 시간은 지난 2일 밤 8시부터 3일 오전 10시 59분 사이로 파악됐습니다.
LG유플러스는 문제를 인지한 즉시 복구 작업 등 조치를 완료했고, 해당 고객에게 전화나 문자 등을 통해 안내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이번 사안은 해킹과 관련이 없고, 관계기관 조사에도 적극 협조하겠다"며 "고객 여러분께 불편과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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