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1.9kg' 미숙아 딸 애지중지…"드디어 3kg" 감격

장우영 2025. 12. 6. 17: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시영의 둘째 딸이 미숙아로 태어났지만 무럭무럭 크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시영은 곤히 잠든 둘째 딸을 공개했다.

이시영은 전남편의 동의없이 배아 이식을 통해 임신한 뒤 지난달 4일 둘째 딸을 출산했다.

그만큼 소중한 둘째 딸인 만큼 이시영의 애정은 남달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시영 SNS

[OSEN=장우영 기자] 배우 이시영의 둘째 딸이 미숙아로 태어났지만 무럭무럭 크고 있다.

6일 이시영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 “우리에게 1.9kg로 와준 씩씩이가 드디어 3kg이 되었다. 감사합니다. 둘째는 원래 이렇게 순해요? 잘 울지도 않고 항상 방긋방긋”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시영은 곤히 잠든 둘째 딸을 공개했다. 이시영은 전남편의 동의없이 배아 이식을 통해 임신한 뒤 지난달 4일 둘째 딸을 출산했다. 하혈로 인해 예상에 없던 20일 동안 병원 신세를 졌던 이시영은 출산에 성공했지만 1.9kg 미숙아로 태어난 탓에 신생아 중환자실 신세를 져야 했다.

이시영 SNS

그만큼 소중한 둘째 딸인 만큼 이시영의 애정은 남달랐다. 이시영의 딸은 약 한달 만에 3kg에 도달하면서 건강하게 자라고 있음을 보여줬다. 특히 엄마 속을 썩이지 않는 순한 성격으로 엄마를 ‘딸바보’로 만들었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 3월 이혼했다. 현재 홀로 1남 1녀를 키우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