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싸도 이건 먹어야지”…제주도 떠들썩하게 한 ‘인생 짬뽕’ 가격이

백지연 매경 디지털뉴스룸 기자(gobaek@mk.co.kr) 2025. 12. 6.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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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신라가 '제주신라호텔'의 시그니쳐 메뉴인 '전복 한우 차돌박이 짬뽕' 가격을 최고 6만원대로 인상했다.

6일 호텔업계에 따르면 제주신라호텔 내 풀사이드바는 12월부터 전복 한우 차돌박이 짬뽕과 '수제 프라이드치킨&감자튀김과 샐러드'의 가격을 종전 5만3000원에서 6만2000원으로 9000원(17%) 올렸다.

'전복 한우 차돌박이 짬뽕과 제철과일' 메뉴의 룸서비스 가격이 6만원에서 7만2000원으로 20% 인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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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호텔신라의 ‘전복 한우 차돌박이 짬뽕’. [호텔신라]
호텔신라가 ‘제주신라호텔‘의 시그니쳐 메뉴인 ‘전복 한우 차돌박이 짬뽕’ 가격을 최고 6만원대로 인상했다. 여기에 제철과일을 더한 룸서비스 메뉴 가격은 7만원을 넘기면서 소비자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6일 호텔업계에 따르면 제주신라호텔 내 풀사이드바는 12월부터 전복 한우 차돌박이 짬뽕과 ‘수제 프라이드치킨&감자튀김과 샐러드’의 가격을 종전 5만3000원에서 6만2000원으로 9000원(17%) 올렸다. 이번 가격인상은 2022년 이후 3년 만이다.

특히 룸서비스 주문 가격은 7만원을 넘어섰다. ‘전복 한우 차돌박이 짬뽕과 제철과일’ 메뉴의 룸서비스 가격이 6만원에서 7만2000원으로 20% 인상했다. 수제 프라이드치킨은 6만원에서 7만원으로 16.6% 올렸다.

이 중 제주신라호텔의 전복 한우 차돌박이 짬뽕은 짬뽕에 해산물과 한우 차돌박이 등을 담은 메뉴로 야외 수영 시즌만 되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사진이 넘쳐나는 ‘인생 짬뽕’으로 인기를 모은 바 있다.

호텔신라 측은 최근 원재료 가격이 오르면서 불가피하게 메뉴 가격을 인상했다는 설명이다. 해당 짬뽕에 들어가는 전복, 한우 차돌박이, 꽃게 등 식자재들이 최근 3년간 50% 가까이 오른 것으로 전해진다.

서울신라호텔의 프리미엄 케이크 ‘더 파이니스트 럭셔리’. [호텔신라]
한편 호텔신라는 서울신라호텔에서 역대 최고가(50만원) 크리스마스 시즌용 프리미엄 케이크 ‘더 파이니스트 럭셔리(The Finest Luxury)’를 선보인 바 있다. 제철 송로버섯(트뤼프)이 들어간 이 케이크는 호텔 측이 매년 크리스마스 시즌 직전 선보인다.

해당 케이크는 준비하는 물량이 크리스마스 약 10일 전 마감될 정도로 인기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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