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 현장] '사상 초유의 양 팀 감독 없는 된 코리아컵 결승' 전북, 광주에 1-0 리드 (전반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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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주 기자┃전북현대가 리드를 잡았다.
전북과 광주FC는 6일 오후 1시 30분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025 하나은행 코리아컵 결승전을 치르고 있다.
올 시즌 올 시즌 10번째 우승을 달성한 포옛 감독이 지휘하는 전북은 이관왕을 노린다.
전북 포옛 징계로 벤치에 앉지 못하는 상황에서 양 팀이 감독 없이 우승 경쟁을 이어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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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뉴스=서울월드컵경기장] 이형주 기자┃전북현대가 리드를 잡았다.
전북과 광주FC는 6일 오후 1시 30분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025 하나은행 코리아컵 결승전을 치르고 있다.
2023년까지 대한축구협회(FA)컵으로 불렸던 이번 대회는 지난해부터 코리아컵으로 명칭을 바꿨다. 프로, 아마의 팀들의 참가해 한국 최고를 가리는 토너먼트다.
올 시즌 올 시즌 10번째 우승을 달성한 포옛 감독이 지휘하는 전북은 이관왕을 노린다.
이정효 감독이 이끄는 광주는 안정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경기 승리로 우승까지 내달리겠다는 각오다.
광주의 이정효 감독은 김경민, 조성권, 변준수, 진시우, 심상민, 유제호, 헤이스, 주세종, 프리드욘슨, 신창무, 하승운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포메이션은 4-4-2였다.
전북의 거스 포옛 감독은 김정훈, 김태환, 박진섭, 홍정호, 김태현, 연제운, 강상윤, 김진규, 이동준, 티아고, 송민규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포메이션은 4-3-3였다.
경기 초반 광주가 상대 골문을 위협했다. 전반 1분 하승운이 상대 박스 앞에서 공을 연결 받았다. 하승운이 슛을 가져갔지만 골문을 외면했다.
이후 양 팀이 공방을 벌였다. 몸싸움이 격해지며, 감정이 고조됐다. 전반 42분 광주 이정효 감독이 항의 중에 퇴장을 당했다. 전북 포옛 징계로 벤치에 앉지 못하는 상황에서 양 팀이 감독 없이 우승 경쟁을 이어가게 됐다.
전북이 좋은 기회를 맞았다. 전반 47분 상대 박스 왼쪽에서 공을 잡은 김진규가 슛을 했다. 하지만 골키퍼 김경민이 쳐 냈다. 하지만 이어진 코너킥에서 전반 47분 이동준이 상대 박스 왼쪽에서 중앙으로 패스한 공을 이동준이 슛으로 밀어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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