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진웅 30년 침묵한 소년범 파문 ‘갱단과의 전쟁’도 날벼락 “적절한 조치”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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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진웅의 소년범 의혹이 사실로 확인되면서 그가 내레이션을 맡았던 SBS 다큐멘터리 '갱단과의 전쟁' 측이 대응에 나섰다.
그러나 지난 5일 조진웅이 고등학교 시절 차량 절도와 강도 강간 혐의 등으로 소년보호처분을 받은 적이 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논란이 불거졌다.
이에 대해 조진웅은 "미성년 시절 잘못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성폭행 관련한 행위와는 무관하다"라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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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배우 조진웅의 소년범 의혹이 사실로 확인되면서 그가 내레이션을 맡았던 SBS 다큐멘터리 '갱단과의 전쟁' 측이 대응에 나섰다.
11월 30일부터 방영을 시작한 4부작 다큐멘터리 ‘갱단과의 전쟁’은 국내외 수사기관의 밀착 취재를 통해 마약단체·조직범죄와 싸우는 이들의 생생한 현장을 담은 작품이다.
첫 방송에서는 조진웅이 프리젠터 겸 내레이터로 참여해 무게감과 몰입감을 더했다.
그러나 지난 5일 조진웅이 고등학교 시절 차량 절도와 강도 강간 혐의 등으로 소년보호처분을 받은 적이 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논란이 불거졌다. 이에 대해 조진웅은 “미성년 시절 잘못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성폭행 관련한 행위와는 무관하다"라고 반박했다.
논란과 관련해 SBS 측은 6일 뉴스엔에 “내레이션과 관련해 적절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실상 오는 7일부터 방송본에서 내레이션을 삭제하거나 다른 인물로 교체하는 방안이 유력하게 검토되는 분위기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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