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오상진·김소영 부부, 유산 아픔 딛고 둘째 임신
김현식 2025. 12. 6.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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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상진·김소영 부부가 둘째를 임신했다.
김소영은 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임신 사실을 직접 알렸다.
오상진은 2006년 MBC부터 2013년까지 MBC에 아나운서로 재직했다.
2023년에는 둘째를 임신했다가 유산의 아픔을 겪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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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통해 임신 알려
"내년 봄 출산 예정"
김소영(왼쪽), 오상진(사진=이데일리DB)
"내년 봄 출산 예정"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상진·김소영 부부가 둘째를 임신했다.

김소영은 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임신 사실을 직접 알렸다.
그는 “저희 가족에게 또 한 명의 아기가 찾아왔다”며 “어느덧 6개월 차가 됐고 내년 봄이면 수아 동생을 만나게 될 것 같다”꼬 썼다. 이어 “앞으로도 지금처럼 하루하루를 충실하게, 또 건강을 잘 챙기며 지내보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오상진은 2006년 MBC부터 2013년까지 MBC에 아나운서로 재직했다. 김소영은 2012년부터 2017년까지 MBC에 몸 담았다. 이들은 MBC 아나운서 시절 만나 2017년 결혼했고, 2019년 딸 수아 양을 출산했다. 2023년에는 둘째를 임신했다가 유산의 아픔을 겪었다고 고백했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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