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현대건설→도로공사’ 최장수 외인의 韓 정복기, 10연승 주역 우뚝→2R MVP 거머쥐다 ‘통산 4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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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셀(대한항공)과 모마(한국도로공사)가 진에어 2025~2026 V-리그 2라운드 남녀부 MVP로 선정됐다.
남자부 러셀은 기자단 투표 34표 중 19표(정지석 7표, 베논 3표, 아히·레오 1표, 기권 3표)를 획득해 20~21시즌 2라운드, 21~22시즌 2라운드 MVP 수상에 이어 개인 통산 세 번째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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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천, 박준형 기자] 27일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진에어 2025~2026 V리그 여자부 한국도로공사와 페퍼저축은행의 경기가 진행됐다.한국도로공사(1위 승점 25점, 9승1패)와 페퍼저축은행(3위 승점 16점, 6승3패)이 선두 경쟁 속에서 10연승을 노리는 한국도로공사의 독주를 막고 추격하려는 승부를 펼친다.2세트 한국도로공사 모마가 득점 후 동료들 향해 엄지손가락을 보이고 있다. . 2025.11.27 / soul1014@osen.co.kr](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6/poctan/20251206141103266shis.jpg)
![[OSEN=최규한 기자] 대한항공 카일 러셀. 2025.11.21 / dreamer@osen.co.kr](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6/poctan/20251206141104527rlqj.jpg)
[OSEN=이후광 기자] 러셀(대한항공)과 모마(한국도로공사)가 진에어 2025~2026 V-리그 2라운드 남녀부 MVP로 선정됐다.
남자부 러셀은 기자단 투표 34표 중 19표(정지석 7표, 베논 3표, 아히·레오 1표, 기권 3표)를 획득해 20~21시즌 2라운드, 21~22시즌 2라운드 MVP 수상에 이어 개인 통산 세 번째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러셀은 대한항공이 2라운드 전승에 이어 팀의 9연승 고공비행에 앞장섰다. 2라운드 팀 공격 점유율 37.08%를 책임지면서 정지석과 함께 원투펀치를 형성했다. 공격 1위(성공률 56.40%), 서브 1위(세트당 0.826개), 득점 3위(150점)에 오르면서 공격 지표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저력을 과시했다.
여자부 모마는 기자단 투표 34표 중 15표(실바 8표, 레베카 5표, 이윤정·김세빈·카리 1표, 기권 3표)를 받으면서 21~22시즌 4·5라운드, 23~24시즌 6라운드 수상에 이어 통산 네 번째 라운드 MVP를 챙겼다.
21~22시즌 GS칼텍스 유니폼을 입고 V리그에 입성한 모마는 GS칼텍스에서 2시즌, 현대건설에서 2시즌(23~24, 24~25), 그리고 이번 시즌을 앞두고 한국도로공사에 둥지를 틀면서 역대 여자 외국인 최장수 외인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모마는 매 시즌 꾸준한 경기력으로 공격 한 자리를 책임지고 있다. 2라운드 공격 2위(성공률 44.59%), 득점 4위(143점)를 기록한 모마는 이번 시즌 한국도로공사의 10연승을 이끌기도 했다.
2라운드 MVP 시상은 남자부는 7일 인천 계양체육관, 여자부는 7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리는 경기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backligh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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