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항공편 무료취소 3개월 연장”…중·일 갈등 내년까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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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대만 유사시 개입' 시사 발언으로 촉발된 중·일 갈등이 길어지는 모습이다.
중국 주요 항공사들이 올해 12월 31일까지였던 일본행 항공편 무료 취소·변경 조치 지원을 내년 3월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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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소·변경 내년 3월28일까지 연장
![중국과 일본 국기 [연합뉴스]](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6/mk/20251206140005963beut.jpg)
중국 주요 항공사들이 올해 12월 31일까지였던 일본행 항공편 무료 취소·변경 조치 지원을 내년 3월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6일 차이롄서·제일재경·21세기경제 등 중국 매체와 대만 중앙통신사(CNA) 등에 따르면 중국국제항공(에어차이나)·중국동방항공·중국남방항공 등 중국 주요 항공사들은 전날 공지를 내고 내년 3월 28일 이전에 출발하는 일본 관련 항공편 무료 취소·변경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공지를 보면 올해 12월 5일 낮 12시 이전에 구매하거나 재발권한 항공권 가운데 여행 날짜가 내년 3월28일 이전인 일본 출발·도착(경유 포함) 노선 또는 공동운항편은 수수료 없이 취소·변경을 할 수 있다.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대만 유사시 개입 시사 발언 이후 중국 외교부와 주일 중국 대사관은 지난달 14일 자국민에게 일본 방문에 주의하라고 당부했다.
다음날인 15일에는 중국국제항공·중국동방항공·중국남방항공 등 주요 항공사들이 올해 12월 31일까지 일본 관련 노선 항공편을 무료로 취소해준다고 공지했다. 또 중국의 일부 대형 여행사들은 일본 여행 상품 판매를 중지했다.
이로 인해 12월 중국 항공사의 일본행 항공편이 20% 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항공편 추가 조정·감축도 예상된다. 블룸버그통신은 중국 당국이 자국 항공사에 일본행 항공편 감축 조치를 내년 3월까지 계속하라고 지시했다고 지난달 25일 보도했다.
이와 관련 21세기경제는 중국국제항공과 수도항공이 일부 항공편 조정 기간을 내년 3월까지 유지할 것이라고 공지한 바 있으나, 다른 항공사의 일본행 노선 조정·감축 계획은 올해 12월 31일까지이며, 항공사들이 향후 3개월간 일본행 항공편을 추가로 조정할지는 아직 불분명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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