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영-스롱과 3강 구도 만들 것" 현실 되나? 김민아, 시즌 2승 정조준...'4년 만의 우승 도전' 강지은과 결승서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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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아(NH농협카 드)가 여자 프로당구 LPBA '3강 체제'를 만들 기회를 잡았다.
결승전에 오른 김민아는 강지은(SK렌터카)을 상대로 시즌 2승에 도전한다.
김민아는 이번 시즌 우승컵을 들어올렸던 휴온스 챔피언십 16강에서 강지은을 풀세트 접전 끝에 승리한 바 있다.
김민아와 강지은의 시즌 8차투어 결승전은 6일 밤 10시부터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우승상금 4,000만 원을 두고 7전4선승제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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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오상진 기자= 김민아(NH농협카 드)가 여자 프로당구 LPBA '3강 체제'를 만들 기회를 잡았다. 결승전에 오른 김민아는 강지은(SK렌터카)을 상대로 시즌 2승에 도전한다.
김민아는 5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 로당구 2025-26시즌 8차 투어 '하림 PBA-LPBA 챔피언십' LPBA 준결승에서 김예은(웰컴저축은행)을 세트스코어 3:2(11:9, 10:11, 11:0, 7:11, 9:3)로 꺾고 결승전에 진출했다.
풀세트까지 이어지는 승부였지만, 김민아는 이날 좋은 컨디션을 보였다. 1세트를 김민아가 11:9(12이닝), 2세트를 김예은이 11:10(9이닝)로 한 세트씩 주고받은 가운데, 3세트엔 김민아가 공타 없이 3이닝 만에 11:0으로 승리해 세트스코어 2:1로 앞서나갔다.
4세트 김예은이 11:7(5이닝)로 승리해 기어코 승부를 풀세트로 끌고갔지만, 김민아는 5세트 첫 이닝부터 하이런 7점으로 7:1로 리드를 잡으며 승기를 잡았다. 2이닝째 공타로 잠시 숨을 고른 김민아는 3이닝째 남은 2점을 채우며 9:2로 길었던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김민아의 이날 애버리지는 1.500.

지난 10월에 열린 6차 투어(휴온스 챔피언십)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린 김민아는 우승 직후 기자회견에서 'LPBA 3강 체제'를 만들겠다고 다짐한 바 있다. 이번 시즌 김가영(하나카드)이 3승, 스 롱 피아 비(캄 보디아·우 리금융 캐피탈)이 2승을 거둔 가운데, 김민아는 시즌 2번째 우승 및 통산 5승에 도전한다.

김민아의 결승전 맞상대는 강지은이다. 강지은도 준결승에서 김보미(NH농협카드)를 세트스코어 3:2(11:2, 10:11, 11:5, 7:11, 9:4)로 제치고 결승 진출 티켓을 얻어냈다.
강지은은 일진일퇴의 공방전 끝에 김보미를 제쳤다. 강지은이 1·3세트를 가져가며 먼저 앞서가면, 김보미가 2·4세트를 따내며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
마지막 5세트에선 강지은이 1이닝부터 1-4-2 연속 득점을 성공시켜 7:1까지 달아났다. 김보미가 4이닝째 2점, 5이닝째 1점을 올려 4:7까지 추격했지만, 강지은이 6이닝째 연달아 공격을 성공시켜 9:4로 최종 승리했다.
우승과 한동안 거리가 멀었던 강지은은 통산 3번째 우승을 정조준한다. 강지은의 마지막 우승은 2021-22시즌 3차 투어(휴온스 챔피언십)로, 어느덧 우승컵을 들어본 지 4년이 훌쩍 넘었다.

김민아와 강지은의 통산 전적은 2승1패로 김민아가 소폭 앞서 있다. 김민아는 이번 시즌 우승컵을 들어올렸던 휴온스 챔피언십 16강에서 강지은을 풀세트 접전 끝에 승리한 바 있다.
김민아와 강지은의 시즌 8차투어 결승전은 6일 밤 10시부터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우승상금 4,000만 원을 두고 7전4선승제로 진행된다.
사진=PBA 제공
-김민아는 통산 5승-시즌 2승 도전
-강지은은 4년 만에 우승컵 정조준
-6일 밤 10시 '상금 4,000만원' 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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