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사빠' 지예은, 개그맨 허경환에 "잘생겼어"…고백은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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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런닝맨'이 7일 '낭만 이 맛 아닙니까~ 下' 편을 통해 멤버들의 깊어지는 케미와 예측 불가한 밤 레이스를 공개한다.
이번 레이스는 통영에서 '통' 허경환과 함께한 낭만 추적기로 꾸려졌다.
밤보다 더 뜨겁게 달아오른 통영의 한밤중, 과연 치열한 이름표 뜯기의 승자는 누구일까.
로맨스도, 경쟁도 한층 짙어진 '낭만 이 맛 아닙니까~ 下' 레이스는 7일 일요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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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SBS '런닝맨'이 7일 '낭만 이 맛 아닙니까~ 下' 편을 통해 멤버들의 깊어지는 케미와 예측 불가한 밤 레이스를 공개한다.
이번 레이스는 통영에서 '통' 허경환과 함께한 낭만 추적기로 꾸려졌다. 가족 같은 분위기 속에서 잠자리 전 멤버들은 자연스럽게 모여 수다를 나누며 분위기를 달궜다. 특히 허경환은 잠시 스쳐 간 기술 시범에서도 양세찬을 단숨에 제압하며 '주짓수 고수' 면모를 드러냈고, 운동하는 남자의 매력에 현장이 술렁였다. 이를 지켜보던 지예은은 "너무 잘생겼다"고 감탄했지만, 정작 러브라인 가능성에 대해서는 단호히 선을 그었다. '비즈니스 썸 장인'답게 고백은 없다며 스스로 선을 긋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두 사람의 '0고백 1차임' 상황과는 달리, 다른 한편에서는 실제 대결이 펼쳐졌다. 이름표 뜯기 경험이 부족한 임대 멤버 최다니엘에게 한 원년 멤버가 "너 나한테 안돼"라며 기습 도발했고, 최다니엘이 이를 바로 받아치며 즉석에서 치열한 이름표 뜯기 승부가 성사됐다. 갑작스럽게 불붙은 정면 대결에 현장은 순식간에 뜨거운 긴장감으로 채워졌다.
밤보다 더 뜨겁게 달아오른 통영의 한밤중, 과연 치열한 이름표 뜯기의 승자는 누구일까. 로맨스도, 경쟁도 한층 짙어진 '낭만 이 맛 아닙니까~ 下' 레이스는 7일 일요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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