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토피아2', 개봉 11일째 300만 돌파…'엘리멘탈' 보다 빠른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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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신작 애니메이션 '주토피아2'가 300만 관객 돌파에 성공했다.
6일 수입배급사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에 따르면 '주토피아2' 누적 관객수는 개봉 11일째인 이날 오전 300만 명을 넘어섰다.
'주토피아2'는 724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엘리멘탈'보다는 14일, 2024년 전 세계 흥행 수익 3위를 차지한 작품인 '모아나2'보다는 15일 더 빠른 추이를 보이며 최종 박스오피스 성적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더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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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디즈니 신작 애니메이션 ‘주토피아2’가 300만 관객 돌파에 성공했다.

이는 지난해 879만 관객을 동원하며 외화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한 ‘인사이드 아웃2’와 동일한 흥행 속도다. ‘주토피아2’는 724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엘리멘탈’보다는 14일, 2024년 전 세계 흥행 수익 3위를 차지한 작품인 ‘모아나2’보다는 15일 더 빠른 추이를 보이며 최종 박스오피스 성적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더 끌어올렸다.
‘주토피아2’는 2016년 개봉한 ‘주토피아’의 후속작이다. 주인공 주디와 닉이 도시를 뒤흔든 정체불명의 뱀을 쫓아 새로운 세계로 뛰어들며 위험천만한 사건을 수사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전체 관람가 작품으로 러닝타임은 108분이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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