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영♥오상진, 유산 아픔 딛고 둘째 임신 "내년 봄 수아 동생 태어나"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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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오상진 부부가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김소영은 5일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실은 저희 가족에게 또 한 명의 아기가 찾아왔다"라고 직접 둘째 임신 사실을 밝혔다.
김소영과 오상진 부부는 이날 띵그리TV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둘째 임신 소감을 밝혔다.
이들은 지난 2023년 둘째 임신 후 새 가족을 기다리는 모습을 공개한 바 있으나 유산 소식을 전하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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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김소영·오상진 부부가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김소영은 5일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실은 저희 가족에게 또 한 명의 아기가 찾아왔다”라고 직접 둘째 임신 사실을 밝혔다.
이어 “조심스러운 마음이 커서, 태어나는 날까지 주변에 알리지 말까도 고민을 했었는데 어느덧 6개월 차가 되었고, 내년 봄이면 수아 동생을 만나게 될 것 같다”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이 소식을 어떻게 전할까 고민하다 1년 만에, 띵그리TV 를 재개하며 저희 가족의 소회를 담았다”라며 “앞으로도 지금처럼 하루하루를 충실하게 또 건강을 잘 챙기며 지내보도록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김소영과 오상진 부부는 이날 띵그리TV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둘째 임신 소감을 밝혔다. 김소영은 “제가 둘째가 생겼다. 그래서 지난 한 3~4개월 동안은 (입덧으로)굉장히 힘든 시간을 보내고 아기가 건강하다는 말씀을 선생님한테 들으면 한 12월 쯤에 알려드리는 게 저의 목표인데 어느덧 이제 아이가 존재감이 생겨서 살짝 배도 좀 나오고 그런 상태다”라고 밝혔다.
또한 입덧으로 인해 예상치 못하게 살이 빠졌다며 “(구독자들이) 예뻐졌다고 많이 말을 해주셨는데 입덧 다이어트를 했다”라고 웃으며 “다행히 지금 안정기가 되어서 많이 괜찮아진 상태이고 이 소식을 전할 날을 계속 상상하면서 감사한 마음으로 지내고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김소영은 지난 2017년 동료 아나운서 오상진과 결혼,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이들은 지난 2023년 둘째 임신 후 새 가족을 기다리는 모습을 공개한 바 있으나 유산 소식을 전하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후 2년 만에 찾아온 기쁜 소식에 누리꾼들 역시 많은 축하를 보내고 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띵그리TV'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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