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자던 ‘헐크’ 강동궁, 시즌 첫 8강 진출

조용직 2025. 12. 6.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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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시즌 이름값을 못하며 부진했던 '헐크' 강동궁(SK렌터카)이 시즌 처음 8강에 진출했다.

강동궁은 6일 오후 7시30분 팀동료 조건휘와 격돌한다.

대회 8일차인 6일에는 오후 12시부터 이승진-김현우, 오후 2시30분 산체스-임완섭, 오후 5시 최성원-강민구, 오후 7시30분 강동궁-조건휘의 PBA 8강전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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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 PBA 16강 박주선에 3:1 승
‘팀동료’ 조건휘와 준결 걸고 대결
강한 샷을 시도하는 강동궁

[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 올시즌 이름값을 못하며 부진했던 ‘헐크’ 강동궁(SK렌터카)이 시즌 처음 8강에 진출했다. 팀동료 조건휘 준결승전 진출을 놓고 대결한다.

5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로당구 2025-26시즌 8차투어 ‘하림 PBA-LPBA 챔피언십’ PBA 16강전. 강동궁은 박주선에게 1세트를 10-15(10이닝)로 내주며 불안하게 출발했다. 하지만 2세트 15-14로 승리하며 승기를 가져왔다. 3세트 15-7(5이닝), 4세트엔 하이런 12점을 앞세워 4이닝 만에 15-2 승리, 세트스코어 3:1로 8강진출을 확정했다.

강동궁은 지난 시즌 2회 우승 및 2회 준우승 등을 올리며 첫 PBA 대상을 영광을 누렸지만, 이번 시즌엔 고전했다. 이번 시즌 최고 성적은 2차투어와 7차투어에서 기록한 16강이다. 강동궁은 6일 오후 7시30분 팀동료 조건휘와 격돌한다. 강동궁은 조건휘와 상대전적이 통산 0승2패로 열세에 놓여 있다.

이날 함께 진행된 PBA 8강에선 다니엘 산체스(스페인·웰컴저축은행)가 엄상필(우리금융캐피탈)을 세트스코어 3:0으로 완파했다. 두 대회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산체스는 임완섭을 상대로 준결승 진출을 노린다. 임완섭은 모리 유스케(일본·에스와이)를 3:0으로 꺾었다.

‘머신건’ 강민구(우리금융캐피탈)는 ‘슈퍼맨’ 조재호(NH농협카드)를 풀세트 끝에 제압했으며, 4차 투어(SY 베리테옴므 챔피언십) 우승자 이승진은 ‘베트남 강호’ 응오딘나이(SK렌터카)를 3:1로 돌려세웠다. ‘승부사’ 최성원(휴온스)은 팀동료 하비에르 팔라손(스페인)을 3:0으로, 김현우(NH농협카드)는 로빈슨 모랄레스(콜롬비아·휴온스)를 풀세트 끝에 승리해 8강 자리를 꿰찼다.

대회 8일차인 6일에는 오후 12시부터 이승진-김현우, 오후 2시30분 산체스-임완섭, 오후 5시 최성원-강민구, 오후 7시30분 강동궁-조건휘의 PBA 8강전이 펼쳐진다. 오후 10시에는 김민아(NH농협카드)-강지은(SK렌터카)의 LPBA 결승전이 펼쳐진다. LPBA 결승전은 7전4선승제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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