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PN이 전망한 홍명보호 "북중미 A조 2위로 32강행"
![[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1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축구 국가대표팀 평가전 대한민국과 가나의 경기, 대한민국 홍명보 감독이 경기장에 입장해 있다. 2025.11.18. hwang@newsis.com](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6/newsis/20251206095515670raha.jpg)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홍명보호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를 2위로 통과할 거라는 분석이 나왔다.
6일(한국 시간) 미국 워싱턴DC 케네디센터에선 북중미 월드컵 조 추첨식이 진행, 한국은 '개최국' 멕시코를 포함해 남아프리카공화국, 유럽 플레이오프(PO) 패스 D 승자와 A조에 자리하게 됐다.
조 추첨 이후 다양한 전망과 분석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스포츠 전문 매체 'ESPN'는 홍명보호가 A조 2위로 32강에 오를 거라고 내다봤다.
매체는 "멕시코는 세계 랭킹 15위임에도 불구하고 대표팀에 대한 신뢰가 약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조 추첨은 좋은 소식일 것"이라며 "한국은 (멕시코에) 강력한 상대다. 아마도 2위 자리를 놓고 싸울 거다. 가장 큰 난제는 유럽축구연맹(UEFA) PO D 승자가 누가 될 거냐다. UEFA PO D 승자는 덴마크, 북마케도니아, 체코 혹은 아일랜드 중에서 나온다"며 PO 승자에 따라 조 분위기가 달라질 거로 점쳤다.
또 "A조 조별리그 최고의 경기는 멕시코와 한국의 경기가 될 거다. 만약 예상대로 멕시코와 남아공과의 개막전에서 승리한다면 자신감은 고조될 거고, 조 1위 확정을 짓고 토너먼트 진출을 위한 계획을 세울 것"이라며 "만약 개막전에서 패배하거나 무승부를 거두고, 부진한 경기력으로 한국전 초반까지 어려움을 겪는다면 아슬아슬하게 전개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워싱턴=AP/뉴시스]북중미 월드컵 조 추첨 결과. 2025.12.05.](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6/newsis/20251206095515881otrc.jpg)
이어 ESPN은 "예상 순위는 멕시코, 한국, UEFA PO D 승자, 남아공이 될 것"이라며 "개최국이 조별리그에서 탈락하는 경우는 거의 없었는데 2010년과 2022년 대회에서 예외가 있었다. 이번에도 그런 일이 일어날까"라고 덧붙였다.
매체의 예상대로면 멕시코와 한국이 32강 직행권을 획득할 전망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wlsduq1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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