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300만 돌파했다"…'주토피아2', 11일째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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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주토피아2'가 300만 명을 돌파했다.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주토피아2'는 개봉 11일째인 6일 오전 12시 22분 기준, 누적 관객수 314만 786명을 달성했다.
9년 만에 돌아온 '주토피아'를 향한 관객들의 열띤 관심을 입증했다.
'주토피아2'는 6일 오전 9시 41분 기준, 실시간 예매율 59%로 1위를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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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정태윤기자] 영화 '주토피아2'가 300만 명을 돌파했다.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주토피아2'는 개봉 11일째인 6일 오전 12시 22분 기준, 누적 관객수 314만 786명을 달성했다.
지난해 외화 박스오피스 1위 '인사이드 아웃2'와 동일한 흥행 속도다. 9년 만에 돌아온 '주토피아'를 향한 관객들의 열띤 관심을 입증했다.
724만 관객을 동원한 '엘리멘탈' 보다는 14일 '모아나 2'보다는 15일 더 빠른 추이를 보이고 있다. 올해 최종 박스오피스 성적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주토피아2'는 돌아온 콤비 주디와 닉의 이야기를 그린다. 이번 시즌은 정체불명의 뱀 게리가 등장한다. 이들이 새로운 세계로 뛰어들게 된다.
'주토피아2'는 6일 오전 9시 41분 기준, 실시간 예매율 59%로 1위를 지키고 있다. 2위는 '아바타: 불과 재'다. 오는 17일 국내에서 전 세계 최초로 개봉한다.
<사진제공=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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