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삼성가 왜이리 홈런 잘 치나”…이부진 아들 수능성적 ‘화제’ [이번주인공]
![이재명 대통령, 손정의 회장 면담 이재명 대통령이 5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손정의 소프트뱅크그룹 회장과 면담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6/mk/20251206092702116pocs.jpg)
이에 대통령실은 미국과의 전략투자 협력 분야에서 원전이 핵심 의제로 논의되고 있다며, 기존 원전의 계속 운전과 신규 원전 공론화, SMR 도입 등 다양한 에너지 믹스 정책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취임 후 ‘글로벌 AI 3대 강국 도약’을 위해 래리 핑크 블랙록 회장, 샘 올트먼 오픈AI CEO, 젠슨황 엔비디아 CEO 등과 잇달아 만나 협력 방안을 논의해 왔습니다. 이 날 손 회장과의 면담도 AI 3대 강국 도약을 위한 회동의 일환입니다. 한편 이 자리에서 이 대통령은 손 회장이 구단주로 있는 일본프로야구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일본시리즈 우승을 축하했고, 손 회장은 “8번 우승했다. 10번은 해야 만족한다”고 화답했습니다.

임 군은 초·중·고 모두 국내에서 교육 과정을 밟아 왔으며, 중·고교 내내 최상위권을 놓치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이번 수능이 ‘불수능’으로 불릴 만큼 어렵게 출제됐다는 평가가 나오는 가운데, ‘국내파’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는 반응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박 위원장도 이에 대해 “요즘 돈 좀 있다는 연예인이나 준재벌은 안 되더라도 너나없이 영어유치원부터 시작해 외국으로 보내려고 기를 쓴다”면서 “그런데 돈이 없나, 인맥이 없나, 세상에 부럼 없을 삼성가 상속녀가 아들을 초중고 모두 한국에서 보냈다는 사실에 내가 다 고마울 정도”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아무튼 이부진 사장, 맘에 든다. 요즘 삼성가가 왜 이리 홈런을 시원하게 잘 치는지, 정말 고맙다”고 말했습니다.

문 수석부대표는 “내가 추천하면 강훈식 실장이 반대할 테니 아우가 추천해달라”고 했고, 김 비서관은 “훈식이 형이랑 현지 누나한테 추천할게요”라고 답했습니다. 여기서 ‘훈식이 형’은 강훈식 비서실장, ‘현지 누나’는 김현지 제1부속실장을 뜻하는 의미로 보여 논란이 제기됐습니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는 기관장 인사에 정부가 간여하는 공공기관이 아닌 민간기관이라는 점도 논란을 키웠습니다. 자동차산업협회는 현대차, 기아, 한국GM 등 국내 주요 완성차 기업들의 이익을 대변하는 기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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