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선수 없는' 히어로 월드챌린지…셰플러, 2R서 선두와 1타차 [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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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골프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29·미국)가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가 주최하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이벤트 대회인 히어로 월드 챌린지(총상금 500만달러)에서 선두권을 유지했다.
디펜딩 챔피언으로 출격한 스코티 셰플러는 6일(한국시간) 바하마의 알바니 골프클럽(파72·7,449야드)에서 열린 대회 둘째 날 2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4개,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를 적어내 3언더파 69타를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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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권준혁 기자] 남자골프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29·미국)가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가 주최하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이벤트 대회인 히어로 월드 챌린지(총상금 500만달러)에서 선두권을 유지했다.
디펜딩 챔피언으로 출격한 스코티 셰플러는 6일(한국시간) 바하마의 알바니 골프클럽(파72·7,449야드)에서 열린 대회 둘째 날 2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4개,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를 적어내 3언더파 69타를 쳤다.
첫날 7언더파 공동 1위였던 셰플러는 중간 합계 9언더파 135타를 적어내 공동 6위로 밀렸지만, 공동 1위와는 1타 차이다.
1라운드 때 17번 홀까지 버디만 7개를 쓸어 담았던 셰플러는 18번홀(파4) 보기로 첫날 경기를 마무리한 뒤, 이날 초반과 막판에 기복을 보였다.
그린을 놓친 2번홀(파3)에서 보기를 써낸 뒤 3번홀(파5) 2.2m 버디로 만회했다. 15번홀(파5)에서는 5.2m 이글 퍼트를 떨어뜨렸으나, 바로 16번홀(파4) 티샷 실수로 벌타를 받는 등 더블보기를 범했다.
셰플러는 작년 이 대회 마지막 날 9언더파 63타를 몰아쳐 최종합계 25언더파 263타로 우승하면서 타이틀 방어에 성공한 바 있다. 이번 주에는 3년 연속 정상을 노린다.
김주형(23)은 2024년 이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지만, 올해는 나오지 않았다.
마쓰야마 히데키(일본), 캐머런 영, 윈덤 클라크, J.J. 스펀, 악샤이 바티아(이상 미국) 5명이 10언더파 134타로 동률을 이뤄 둘째 날 리더보드 맨 윗자리를 공유했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golf@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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