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우, 호주 오픈 둘째날 7위로 선전…맥길로이도 상승 [DP월드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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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호주 멜버른 그린에서 경쟁하는 김시우(30)가 DP월드투어 2026시즌 두 번째 대회인 크라운 호주 오픈(총상금 200만 호주달러)에서 최근의 좋은 흐름을 이어갔다.
김시우는 5일(현지시간) 로열 멜버른 골프코스(파71)에서 열린 대회 둘째 날 2라운드에서 버디 6개를 잡아내고 보기 1개로 막아 5언더파 66타를 쳤다.
첫날 이민우와 나란히 공동 12위였던 호주의 간판스타 애덤 스콧은 5언더파 66타를 쳐 공동 4위(합계 7언더파)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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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권준혁 기자] 이번 주 호주 멜버른 그린에서 경쟁하는 김시우(30)가 DP월드투어 2026시즌 두 번째 대회인 크라운 호주 오픈(총상금 200만 호주달러)에서 최근의 좋은 흐름을 이어갔다.
김시우는 5일(현지시간) 로열 멜버른 골프코스(파71)에서 열린 대회 둘째 날 2라운드에서 버디 6개를 잡아내고 보기 1개로 막아 5언더파 66타를 쳤다.
중간 합계 6언더파 136타를 적어낸 김시우는 공동 26위에서 공동 7위로 끌어올렸다.
이날 10번홀에서 티오프한 김시우는 후반 7번(파3), 8번(파4), 9번(파4) 홀의 3연속 버디가 하이라이트였다. 특히 6번홀(파4)에서 보기를 범한 직후에 반등하면서 선두권 추격의 발판을 만들었다.
세계적인 스타플레이어 로리 맥길로이(북아일랜드)는 버디 4개와 보기 1개로 3타를 줄였고, 공동 57위에서 공동 28위(2언더파 140타)로 상승했다.

9언더파 133타를 작성한 라스무스 네르고르-페테르센(덴마크)와 다니엘 로드리게스(포르투갈)가 공동 1위에 오른 가운데, 교포 선수 이민우(호주)가 1타 차 단독 3위(8언더파 134타)에서 추격했다.
이민우는 보기 없이 이글 1개와 버디 4개를 뽑아내 6언더파 65타를 쳐 9계단 도약했다.
첫날 이민우와 나란히 공동 12위였던 호주의 간판스타 애덤 스콧은 5언더파 66타를 쳐 공동 4위(합계 7언더파)로 올라섰다. 캐머런 스미스(호주)와 카를로스 오르티스(멕시코)도 같은 순위다.
156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이틀 동안 이븐파 142타를 써낸 공동 58위까지 상위 74명이 3라운드에 진출했다.
지난주 DP월드투어 개막전 BMW 호주 PGA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데이비드 푸이그(스페인)는 합계 2오버파 공동 92위로 컷 탈락했다.
반면 아마추어 선수 카이토 사토(일본)는 합계 1언더파 공동 38위로 프로들과 경쟁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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