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 슈트핏에 여심 난리났다, 박나래 “주변서 멋있다고”(나혼산)[결정적장면]

서유나 2025. 12. 6. 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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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작가 출신 방송인 겸 화가 기안84가 슈트핏으로 여심을 저격했다.

12월 5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625회에서는 6년 만에 무지개 회원을 졸업한 이장우를 위해 각각 주례와 사회로 나선 전현무, 기안84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숍에서 메이크업을 받고 슈트로 갈아입고 나온 기안84를 본 코드쿤스트는 "박정민과 붙어볼 만하다"고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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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나 혼자 산다’ 캡처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웹툰 작가 출신 방송인 겸 화가 기안84가 슈트핏으로 여심을 저격했다.

12월 5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625회에서는 6년 만에 무지개 회원을 졸업한 이장우를 위해 각각 주례와 사회로 나선 전현무, 기안84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숍에서 메이크업을 받고 슈트로 갈아입고 나온 기안84를 본 코드쿤스트는 "박정민과 붙어볼 만하다"고 반응했다. 박나래 역시 "내 주변에서 그러더라. 여자분들이 기안84 멋있다고 하더라"고 말했고 기안84는 "나도 다 들렸다. 멋있다는데 기분 째지더라"라고 털어놓아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숍 가격은 전현무가 쐈다. 심지어 결혼식을 가는 택시비까지 쿨하게 결제하는 전현무의 통큰 면모가 눈길을 끌었다. 이후 결혼식장에 도착한 기안84는 "잘생겼어요"라는 시민들의 외침에 부끄러운 듯 웃음 지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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