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그 선수들도 오겠네"… 한국전 성사되자 남아공 캡틴 윌리엄스, 클럽 월드컵 승리 기억 꺼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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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 축구 국가대표팀 캡틴 론웬 윌리엄스가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본선 조 추첨이 끝난 뒤 충분히 32강 토너먼트에 진출할 수 있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2025 FIFA 미국 클럽 월드컵 울산 HD전을 치렀던 경험을 떠올리며 한국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윌리엄스는 "한국 대표팀에는 월드컵에서 우리를 상대했던 선수들이 일부 포함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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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남아공 축구 국가대표팀 캡틴 론웬 윌리엄스가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본선 조 추첨이 끝난 뒤 충분히 32강 토너먼트에 진출할 수 있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2025 FIFA 미국 클럽 월드컵 울산 HD전을 치렀던 경험을 떠올리며 한국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FIFA는 6일 새벽 2시(한국 시각) 미국 워싱턴 DC의 존 F 케네디 센터에서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본선 조 추첨식을 진행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A그룹에 속해 공동 개최국 멕시코, 남아공, 그리고 덴마크·북마케도니아·체코·아일랜드가 경쟁하는 유럽 예선 플레이오프 D 승자와 대결하게 됐다.
한국은 오는 2026년 6월 24일 과달루페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BBVA에서 남아공과 대결한다. 남아공 주장 윌리엄스는 남아공 스포츠 매체 <슈퍼 스포츠>와 인터뷰에서 본선에서 만나게 될 세 팀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윌리엄스는 멕시코를 상대할 월드컵 개막전에 대해 "2010 FIFA 남아공 월드컵 개막전의 리턴 매치다. 당시 우리는 멕시코와 1-1로 비겼다"라며 "그 나라 사람들이 전부 상대를 응원하겠지만, 그래도 개최국을 상대하는 게 좋다"라고 말했다.

한국에 대해서는 미국 클럽 월드컵 울산 HD전을 언급했다. 윌리엄스가 소속된 마멜로디 선다운스는 대회 첫 경기였던 울산전에서 탄탄한 수비력을 발휘하며 1-0으로 승리한 바 있다. 윌리엄스는 "한국 대표팀에는 월드컵에서 우리를 상대했던 선수들이 일부 포함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마지막으로 윌리엄스는 "승점을 가져올 수 있을지 단정할 수는 없다. 하지만 매 경기가 도전일 것이다. 우리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믿고 승부에 임할 것"이라며 "단순히 참가하러 가는 게 아니다. 우리가 얼마나 성장했는지를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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