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역대급 꿀조! 멕시코-남아공과 A조 배정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한국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소위 '꿀조'에 배정된 것으로 보인다.

FIFA는 6일(이하 한국시각) 오전 2시부터 미국 워싱턴DC 케네디 센터에서 2026 북중미 월드컵 조 추첨식을 진행했다.
1포트 팀들의 조가 먼저 배정된 이후 한국이 속한 2포트 팀들의 조가 배정됐다. 샤킬 오닐의 추첨으로 진행된 2포트에 가장 먼저 배정된건 한국이었다. A조에서 멕시코와 함께 맞붙게 됐다.
멕시코는 이미 지난 9월 한국과 평가전을 가진 바 있다. 당시 한국은 미국 지오디스 파크에서 손흥민과 오현규의 득점으로 2-2 무승부를 거뒀다. 멕시코와 한국은 역대 15번 맞붙어 한국이 4승3무8패로 열세며 마지막 승리는 2006년 2월15일 이동국이 득점해 승리한 1-0 경기였다.
그리고 이후 애런 저지가 진행한 3포트에서 첫 번째로 뽑힌건 아프리카의 남아프리카공화국이었다. 즉 한국은 A조에서 멕시코, 남아공과 맞붙게 된 것이다. 이정도면 정말 해볼만한 '꿀조'라고 표현해도 과함이 없을 정도다.
물론 아직 4포트가 남아있다.
▶2026 북중미 월드컵 조추첨 결과 (진행중)
A조 : 멕시코 대한민국 남아공
B조 : 캐나다 스위스 카타르
C조 : 브라질 모로코
D조 : 미국 호주 파라과이
E조 : 독일 에콰도르 코트디부아르
F조 : 네덜란드 일본
G조 : 벨기에 이란
H조 : 스페인 우루과이
I조 : 프랑스 세네갈
J조 : 아르헨티나 오스트리아
K조 : 포르투갈 콜롬비아
L조 : 잉글랜드 크로아티아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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