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떠난 김재환, SSG와 2년 22억 계약

조영우 기자 2025. 12. 6. 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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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두산의 프랜차이즈 스타였던 김재환(37·외야수·사진)이 SSG에서 새출발한다.

김재환은 2021년 말 두산과 자유계약선수(FA) 계약을 하면서 '4년 계약이 끝나는 2025시즌 뒤 구단과 우선 협상을 진행하고 합의점을 찾지 못하면 FA로 풀어준다'는 내용의 옵션을 포함했다.

두산은 2025시즌을 마친 뒤 옵션을 행사한 김재환을 조건 없이 방출했고, SSG는 보상선수와 보상액 없이 김재환을 데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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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두산의 프랜차이즈 스타였던 김재환(37·외야수·사진)이 SSG에서 새출발한다. SSG는 5일 “김재환과 2년 총액 22억 원(계약금 6억, 연봉 10억, 옵션 6억 원)에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2008년 두산에서 데뷔한 김재환은 올해까지 통산 276홈런을 때린 왼손 거포다. 2018년엔 타율 0.334, 44홈런, 133타점을 기록하며 정규시즌 최우수선수(MVP)로도 뽑혔다. 올해는 타율 0.241, 13홈런, 50타점으로 주춤했다.

김재환은 2021년 말 두산과 자유계약선수(FA) 계약을 하면서 ‘4년 계약이 끝나는 2025시즌 뒤 구단과 우선 협상을 진행하고 합의점을 찾지 못하면 FA로 풀어준다’는 내용의 옵션을 포함했다. 두산은 2025시즌을 마친 뒤 옵션을 행사한 김재환을 조건 없이 방출했고, SSG는 보상선수와 보상액 없이 김재환을 데려왔다.

조영우 기자 jer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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