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기안84, 완벽 슈트핏 자랑…“박정민이랑 붙어볼 만하다”

기안84가 깔끔한 슈트핏을 뽐냈다.

12월 5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625회에서는 전현무와 기안84가 각각 주례자와 사회자로 나선 ‘팜유 왕자’ 이장우의 결혼식 현장, 데이식스 도운의 숨은 요리 실력이 전격 공개됐다.

앞서 전현무, 기안84가 미용실에서 이장우의 결혼식 출격을 준비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때 ‘사회자’ 스타일링을 받은 기안84가 샤프한 정장 차림으로 나타나 시선을 사로잡았다. 코드 쿤스트는 “박정민이랑 붙어볼 만하다”, 전현무는 “키가 크고 비율이 좋으니까”라며 기안84의 변신에 감탄했다.

박나래가 “내 주변에 계시던 여자분들이 ‘기안84 멋있다’라더라”라며 결혼식 당시 상황을 전하자, 기안84가 “다 들렸다”라며 쑥스러워했다. 이어 그는 “멋있다는데 기분 째지더라”라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한편, 리얼한 싱글 라이프로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