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치는 거 보고 싶냐" 이광수, 김우빈·도경수에 서운함 폭발(콩콩팡팡) [TV캡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콩 심은 데 콩 나서 웃음팡 행복팡 해외탐방' 이광수의 설움이 터졌다.
5일 방송된 tvN 예능 '콩 심은 데 콩 나서 웃음팡 행복팡 해외탐방'(이하 '콩콩팡팡')에서는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의 멕시코 여행 막바지 모습이 그려졌다.
이광수는 직원의 설명을 들었지만 부족한 영어 실력으로 인해 잘 알아듣지 못했다.
이내 이광수는 김우빈, 도경수가 함께 산 우정반지를 끼지 않고 있는 걸 확인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콩 심은 데 콩 나서 웃음팡 행복팡 해외탐방' 이광수의 설움이 터졌다.
5일 방송된 tvN 예능 '콩 심은 데 콩 나서 웃음팡 행복팡 해외탐방'(이하 '콩콩팡팡')에서는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의 멕시코 여행 막바지 모습이 그려졌다.
전날 날씨 문제로 코수멜 섬에 가지 못한 세 사람은 브런치를 먹으러 식당으로 향했다. 원래 가려던 식당이 문을 닫아 간 곳이었지만 샥슈카, 로제 파스타, 브라우니 등을 시켜 만족스러운 식사를 했다.
이후 다시금 코수멜 섬으로 가기 위해 움직였다. 이광수는 직원의 설명을 들었지만 부족한 영어 실력으로 인해 잘 알아듣지 못했다.
세 사람은 길거리에서 판매하는 망고를 사 먹었다. 멕시코식으로 망고 위에 매운 가루와 레몬즙을 뿌려주는 음식이었다. 반신반의하던 이들은 맛을 본 후 "진짜 맛있다. 한국 가서 팔아도 될 것 같다"고 감탄했다.
이내 이광수는 김우빈, 도경수가 함께 산 우정반지를 끼지 않고 있는 걸 확인했다. 그는 "너희 둘 다 뭐냐. 이게 무슨 의미냐. 나만 바보냐. 난 수영할 때도 끼고 있었다. 숨겨야 하는 이유가 있냐. 나 미치는 거 보고 싶냐. 왜 안 끼는 거냐"며 서운함을 토해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나래 측 "전 매니저, 퇴직금 수령 후 과한 금액 요구…1인 기획사 등록 허위 보고" [전문]
- 민희진의 아전인수 격 이중잣대, 하이브는 안 되고 나는 된다? [ST이슈]
- '재혼' 김준호·이상민 하차 아닌 4인 체제 유지→종영 택한 '돌싱포맨'의 의리 [종합]
- "챗 지피티가 처벌 안 받는대" 이이경 사생활 폭로자의 '범죄 사전모의 의심 정황' [ST이슈]
- 故 김새론 유족, 추가 증거 공개…진실공방 재점화 [ST이슈]
- "챗 지피티가 처벌 안 받는대" 이이경 사생활 폭로자의 '범죄 사전모의 의심 정황' [ST이슈]
- 故 김새론 유족, 추가 증거 공개…진실공방 재점화 [ST이슈]
- "인생의 참스승, 100세 넘기실 줄" 故 이순재 별세에 연예계 추모 물결 [ST이슈]
- "기사 삭제 안하면 법적 조치" 언론 압박하던 민희진, 의문의 변호사설까지 [ST이슈]
- 연예기획사 임원, 여성 성추행 후 방치…피해자 눈 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