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진웅 '소년범 출신 의혹'…연예계 발칵
[앵커]
배우 조진웅 씨가 학창 시절 범죄를 저질러 소년원에 다녀왔다는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강도와 성폭행 등 중범죄 전력이 있다는 건데요.
최근까지도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해 와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이화영 기자입니다.
[기자]
드라마 시그널, 영화 독전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각인된 배우 조진웅.
조 씨가 학창 시절 중범죄를 저질러 소년보호처분을 받고 소년원에 송치됐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한 연예 매체는 관련 제보가 쏟아졌다며 조 씨가 고교 시절 일명 '일진'에 해당했으며 차량 절도 및 성폭행 범죄 전력이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고교 2학년 때 강도 강간 혐의로 형사재판을 받았으며 고교 3학년 기간 절반을 교정기관에서 보냈다고 전했습니다.
이 같은 과거 범죄 행각을 숨기기 위해 본명이 아닌 이름으로 활동해 왔다고도 추측했습니다.
소속사는 사실 관계 확인에 나섰습니다.
<사람엔터테인먼트 관계자> "저희가 지금 입장 정리 중에 있어서요."
의혹이 점차 확산하는 가운데 조 씨가 주연으로 이미 촬영을 끝낸 드라마 '두 번째 시그널'의 방영 여부에도 관심이 쏠립니다.
'두 번째 시그널'은 2016년에 방송된 드라마 '시그널'의 후속편으로 전작에 이어 조 씨를 비롯해 배우 김혜수, 이제훈이 다시 뭉친 작품입니다.
연말 연예계는 잇따른 폭로로 분위기가 뒤숭숭합니다.
앞서 방송인 박나래 씨는 전 매니저들에게 부동산 가압류 신청을 당한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박 씨가 전 매니저들을 상대로 갑질을 했다는 의혹이 불거졌고, 전 매니저들은 직장 내 괴롭힘, 특수 상해 등을 주장하는 상황입니다.
현재 박 씨는 국민신문고를 통해 접수된 고발장을 토대로 특수 상해 등의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연합뉴스TV 이화영입니다.
[영상편집 박진희]
[그래픽 강영진]
#배우 #박나래 #의혹 #조진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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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영(hw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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