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으로서 내 인생 중요한 포인트 될 경기” 광주 이정효 감독의 코리아컵 결승 각오…정조국 전북 코치는 “한 팀으로 결과 만들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FC 이정효 감독(50)과 전북 현대 정조국 코치(41) 모두 물러설 수 없는 한 판이다.
광주와 전북은 6일 오후 1시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25 하나은행 코리아컵' 결승전서 격돌한다.
이 감독은 "잘 준비된 것 같다. 기대되고 설렌다"며 "경기장에 찾아오시는 분들, TV로 보시는 분들 모두 즐거울 수 있게 한번 부딪쳐 보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와 전북은 6일 오후 1시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25 하나은행 코리아컵’ 결승전서 격돌한다. 광주는 창단 첫 코리아컵 우승이라는 역사를 쓰려 하고, 전북은 K리그1 우승에 이어 2관왕으로 올 시즌 유종의 미를 거두고자 한다.
경기를 하루 앞둔 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서 공식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이 감독은 “잘 준비된 것 같다. 기대되고 설렌다”며 “경기장에 찾아오시는 분들, TV로 보시는 분들 모두 즐거울 수 있게 한번 부딪쳐 보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그는 이어 “선수들에게 내일 한번 신나게 미쳐보자고 했다. 실수에 대한 두려움보다는 경기장에 찾아오신 분들, 경기를 뛰는 선수들, 밖에서 지도하는 나까지 신나게 볼 수 있도록 미쳐보자고 주문했다“고 덧붙였다.
K리그2 소속이던 광주를 K리그1에서도 경쟁력 있는 팀으로 성장시킨 이 감독의 지도자 커리어에 큰 획을 그을 기회다. 이 감독은 2022시즌 광주 지휘봉을 잡은 뒤 해당 시즌 K리그2 우승과 승격을 이끌었다. 이어 2023시즌 K리그1 승격 첫 시즌에 3위 돌풍을 만들었다. 2024시즌에는 9위로 다소 주춤했으나, 2025시즌 15승9무14패(승점 54)를 마크해 7위로 시즌을 마쳤다. 얇은 선수층에도 확실한 전술과 지도력으로 이 감독은 꾸준히 성적을 내고 있다. 이 감독은 “(전북과 결승이) 감독 인생에서 중요한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이에 맞서는 전북 대표로 정 코치가 나왔다. 거스 포옛 감독(우루과이)은 8월 강원FC와 대회 준결승 2차전서 퇴장당해 결승전 벤치에 나설 수 없다. 마우리시오 타리코(등록명 타노스) 수석코치가 대행을 맡는다.
정 코치는 “감독님을 비롯해 선수들이 코리아컵 우승을 위해 잘 준비했다. 팀으로서 좋은 결과 가져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타노스 수석코치의 인종차별 징계에 따른 논란이 팀 분위기에 미치는 영향을 묻는 말에 정 코치는 “동기부여가 된다”고 말했다.
백현기 기자 hkbaek@donga.com
백현기 기자 hkbaek@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나래 측 “수억원 요구+압박”…갑질+주폭 의혹은? “법적 절차 통해 밝힐 것” [전문]
- 장윤주 가슴 성형설에 솔직 고백 “언니들 내 두 배, 처져서 고민”
- 조진웅, 소년범 전과 의혹에 “확인 후 입장 밝힐 것” [공식입장]
- 조영남, 호가만 8억…여사친 담은 충격 그림 공개 (데이앤나잇)
- 린가드, 서울 떠난다…“새로운 도전 시작할 때라 생각, 선수 의지 분명해”
- 걸그룹 LPG 출신→아나운서 박서휘, 무속인 근황…父 “불쌍해” 눈물
- 효민 ‘한강뷰’ 신혼집 클래스…수준 ‘상상초월’ (편스토랑)
- 안성재 새 집 공개, 성공하더니 스케일 장난 아냐…배달앱 VIP 고백 [DA클립]
- 엄지원 결국 일어섰다…“3개월 못 걷는다” 진단→6주 만 반전
- 김구라 “전처 빚 10억→17억”…‘투견부부’에 직격 일갈 (X의 사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