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 르브론 제임스, 18년 만에 두 자릿수 득점 실패..."아무렇지 않다, 우리가 이겼으니"

장성훈 2025. 12. 5.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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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레이커스 르브론 제임스(40)의 두 자릿수 득점 행진이 18년 만에 끊겼다.

제임스는 5일(한국시간) 토론토 랩터스 원정에서 8점에 그쳤다.

그러나 제임스는 11어시스트로 팀의 123-120 승리를 이끌었다.

경기 후 제임스는 "아무렇지도 않다. 우리가 이겼으니까"라고 담담히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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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뻐하는 르브론 제임스. 사진[AFP=연합뉴스]
LA 레이커스 르브론 제임스(40)의 두 자릿수 득점 행진이 18년 만에 끊겼다.

제임스는 5일(한국시간) 토론토 랩터스 원정에서 8점에 그쳤다. 2007년 1월 6일부터 이어온 1천297경기 연속 10점 이상 득점 기록이 멈췄다. 이 부문 역대 2위는 마이클 조던(866경기), 현역 2위는 케빈 듀랜트(267경기)다.

그러나 제임스는 11어시스트로 팀의 123-120 승리를 이끌었다. 특히 마지막 순간 오스틴 리브스에게서 공을 받아 왼쪽 코너 하치무라 루이에게 연결한 패스가 버저비터 3점 결승골로 이어졌다.

르브론 제임스. 사진[Imagn Images=연합뉴스]

경기 후 제임스는 "아무렇지도 않다. 우리가 이겼으니까"라고 담담히 말했다. J.J. 레딕 감독은 "그는 옳은 방식으로 플레이했고, 농구의 신은 올바른 플레이를 하는 선수에게 보상한다"고 평가했다.

루카 돈치치가 출산 휴가 중인 가운데 리브스가 44점 10어시스트로 팀을 이끌었다. 레이커스는 서부 2위(16승 5패)를 유지했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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