벵거의 확신 “월드컵 48개국, 옳은 결정…최강 우승 후보는 프랑스”

최대영 2025. 12. 5.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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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장 아르센 벵거(76)가 2026 북중미 월드컵부터 확대되는 48개국 체제를 강하게 옹호하며, 이번 대회 최강 우승 후보로 프랑스를 지목했다.

국제축구연맹(FIFA) 글로벌 디렉터로 활동 중인 벵거는 미국 워싱턴DC 케네디 센터에서 열린 패널 토론회에서 "48개국 확대는 적절한 결정"이라고 말했다.

우승 후보에 대한 질문에는 즉답을 내놨다.

"프랑스는 세계 어떤 팀보다 강력한 공격력을 갖춘 슈퍼 우승 후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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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장 아르센 벵거(76)가 2026 북중미 월드컵부터 확대되는 48개국 체제를 강하게 옹호하며, 이번 대회 최강 우승 후보로 프랑스를 지목했다.

국제축구연맹(FIFA) 글로벌 디렉터로 활동 중인 벵거는 미국 워싱턴DC 케네디 센터에서 열린 패널 토론회에서 “48개국 확대는 적절한 결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211개 FIFA 가맹국 중 25%도 본선에 오르지 못한다는 뜻”이라며 “4개국 중 한 나라만 본선에 가는 구조는 결코 많은 수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월드컵 규모 확대에 대한 팬들의 우려는 꾸준하다. 참가국 증가로 인해 경기력 수준이 떨어지고, 대회 운영이 혼잡해질 수 있다는 시각이 대표적이다. 그러나 벵거는 이를 일축했다. 그는 “본선 진출팀은 초청된 것이 아니라 예선을 통과한 팀들”이라고 강조하며 “최근 플레이오프 경기들을 보면 선수와 팀의 수준은 여전히 높다. 경기력 약화 걱정은 지나친 우려”라고 낙관적인 견해를 밝혔다.

더위와 잔디 관리에 대한 의문도 벵거는 자신 있게 설명했다.
“대회 두 달 전부터 경기장 사용을 중지해 잔디는 완벽하게 준비될 것이다. 각 팀이 더위 속에서도 최대한 보호받도록 킥오프 시간 등도 조율 중이다.”

우승 후보에 대한 질문에는 즉답을 내놨다.
“프랑스는 세계 어떤 팀보다 강력한 공격력을 갖춘 슈퍼 우승 후보”라고 평가했다. 잉글랜드에 대해선 “우승권에 근접해 있지만, 프랑스의 전력은 그 이상”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 연합뉴스
최대영 rokmc117@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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