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컵 결승 대결' 정조국 코치 "이정효 감독이 화내는 모습 보고 싶다"

[마이데일리 = 서울월드컵경기장 김종국 기자] 전북의 정조국 코치가 코리아컵 우승에 대한 의욕을 드러냈다.
전북은 6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광주를 상대로 2025 하나은행 코리아컵 결승전을 치른다. 올 시즌 K리그1 우승을 차지한 전북은 더블(2관왕)과 함께 3년 만의 우승을 노린다. 전북이 올 시즌 코리아컵에서 우승하면 포항과 함께 코리아컵 최다 우승(6회) 기록을 달성하게 된다.
강원과의 코리아컵 4강전에서 퇴장 당한 포옛 감독 대신 코리아컵 결승전을 앞둔 기자회견에 참석한 정조국 코치는 "권위있는 대회에 팀의 일원으로 함께하게 되어 영광스럽다. 감독님을 포함해 선수들이 코리아컵 우승을 위해 많이 노력했다. 팀으로서 좋은 결과를 가져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결승전에서 대결할 광주 이정효 감독에 대해선 "지도자 생활을 처음 시작할 때 이정효 감독님이 정말 많은 도움을 주셨고 많이 배웠다. 이정효 감독님에 대해 말하는 것은 예의가 아니다"면서도 "가볍게 이야기하자면 이정효 감독님이 열정적이시다. 경기장 안에서 우리 선수들이 잘해 이정효 감독님이 광주 선수들에게 화를 내는 모습을 많이 봤으면 좋을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전북은 최근 타노스 코치 징계가 주목받기도 했다. 타노스 코치는 지난달 열린 대전과의 K리그1 경기에서 김우성 주심에게 항의하며 두 눈에 검지 손가락을 대는 행동으로 프로축구연맹 상벌위에 회부됐다. 상벌위는 타노스 코치에 대해 5경기 출전 정지와 제재금 2000만원의 징계를 내렸다. 프로축구연맹은 지난 1일 열린 이사회에서 타노스 코치 징계에 대한 전북 구단의 재심 신청을 기각했다. 타노스 코치는 심리적인 어려움을 호소했고 올 시즌을 끝으로 팀을 떠나기로 했다.
이에 대해 정조국 코치는 "개인적으로 생각해보면 선수들에게 큰 동기부여가 될 수 있다. 조기 우승을 달성하고 한 달 정도 동기 부여가 떨어질 수 있었는데 감독님이 중심을 잘 잡아주셨다"며 "(박)진섭이가 선수단을 대표해 중심을 잘 잡아줘 잘 끌고 올 수 있었다. 선수들이 건강한 상태로 좋은 태도를 보였다.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다. 모든 선수들이 우승만 바라보고 있다. 프로 선수로 결과도 중요하다. 내일 좋은 결과와 좋은 모습을 보이지 않을까 생각한다"는 뜻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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