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57% "차기 대통령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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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대통령감으로 고를 인물이 없다는 의견이 절반 이상인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선택받은 후보 가운데 선두권에 속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8%), 김민석 국무총리(7%)도 한 자릿수 지지율에 머물렀다.
조 대표가 8%로 가장 앞서 있었으며 김 총리 7%,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4%),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4%)가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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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대통령감으로 고를 인물이 없다는 의견이 절반 이상인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선택받은 후보 가운데 선두권에 속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8%), 김민석 국무총리(7%)도 한 자릿수 지지율에 머물렀다.
5일 한국갤럽이 지난 2~4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응답률 11.8%)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장래 대통령감으로 누가 좋다고 생각하느냐'는 물음에 57%(자유 응답)는 특정인을 답하지 않았다. 조 대표가 8%로 가장 앞서 있었으며 김 총리 7%,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4%),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4%)가 뒤를 이었다. 이재명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관한 의견을 물은 결과 응답자 62%가 '잘하고 있다'고 답했다. 지난 2주 연속 60%를 기록한 데서 2%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번 조사는 이동통신 3사가 제공한 무선전화 가상번호를 무작위 추출해 전화 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됐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서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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