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 'KDB 넥스트라운드 2025 클로징데이' 개최

KDB 넥스트라운드는 2016년 출범한 산업은행의 벤처투자유치플랫폼이다. 올해 넥스트라운드는 본점 IR센터에서 개최되는 정규라운드 외에도 스페셜라운드(글로벌·지역·산업)를 통해 국내 스타트업의 해외 시장진출, 지역균형 발전 및 첨단전략산업 육성을 지원했다.
이날 행사는 두 차례 넥스트라운드 참여 후 지난 11월에 상장한 스타트업 '노타'의 기조연설로 이어졌다.
이후 '넥스트라운드와 함께하는 국내 벤처생태계의 연결과 확장'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패널토론에서는 한인 창업 미국 스타트업 성공신화를 쓴 정세주 Noom 의장, 정시준 S&S인베스트먼트 대표, 문지윤 Tycoon Capital 파트너가 패널로 참석해 넥스트라운드가 운영 중인 글로벌파트너십펀드·오픈이노베이션펀드·글로벌라운드를 집중 조명했다.
마지막으로 진행된 '넥스트라운드 푸른개구리' 시상식에서는 노타·나라스페이스테크놀로지(스타트업 부문), 퀀텀벤처스코리아·IMM인베스트먼트·에코프로파트너스(VC 부문)가 올해의 푸른개구리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넥스트라운드의 심벌인 푸른 개구리처럼 새로운 목표를 향해 도약하는 벤처기업과 벤처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자에게 산업은행이 수여하는 상이다.
이날 행사에는 박상진 산업은행 회장과 윤한홍 국회 정무위원장, 김학균 한국벤처캐피탈협회장 등 국내 벤처생태계 핵심 구성원 230여명이 참석했다.
윤한홍 정무위원장은 축사에서 "국가 간 기술 경쟁 속 우리 스타트업들이 투자유치, 글로벌 진출 등에서 힘든 싸움을 벌이고 있다"며 "우리 정부와 국회도 과감한 규제 개혁과 정책 지원을 통해 벤처투자 시장 활성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박상진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앞으로도 산업은행은 넥스트라운드로 국내 벤처생태계의 도전과 성장을 함께 할 것이며 국민성장펀드 조성, 첨단전략산업 지원, 벤처플랫폼 운영을 통해 국내 벤처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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