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득점 경기 이후 평균 28.5점 조지, "무득점 경기는 빠르게 잊었다"

박종호 2025. 12. 5.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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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가 또 폭발했다.

유타 재즈는 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브루클린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열린 2025~2026 NBA 정규시즌 브루클린 네츠와 경기에서 123-110으로 승리했다.

무득점 경기 이후 평균 28.5점을 기록한 조지다.

경기 종료 6분 29초를 남기고 조지가 역전 3점슛을 성공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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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가 또 폭발했다. 유타는 시즌 첫 연승에 성공했다.

유타 재즈는 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브루클린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열린 2025~2026 NBA 정규시즌 브루클린 네츠와 경기에서 123-110으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 승리로 시즌 첫 연승을 기록했다.

유타는 리빌딩 중이다. 7승 13패로 서부 13위에 머무르고 있다. 그러나 지난 시즌과는 다르게 승을 쌓아야 하는 상황. 그 이유는 다음 신인 드래프트 지명권이 없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유타는 많이 승리하지 못했다. 시즌 초반 유망주들의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었다.

그러나 최근 키온테 조지(193cm, G)가 분위기를 바꾸고 있다. 거기에 에이스 라우리 마카넨(213cm, F-C)이 건재하다. 연승에 성공한 유타다.

조지는 지난 휴스턴전에서 0득점 8턴오버를 기록하며 커리어 최악의 경기를 치렀다. 그러나 바로 다음 휴스턴과 경기에서 28점을 터뜨리며 반등했고, 브루클린과 경기에서도 29점을 기록했다. 2경기 연속 폭발이다. 무득점 경기 이후 평균 28.5점을 기록한 조지다.

유타는 전반전 9점 차로 밀렸다. 전반전 종료 시점, 점수는 49-58이었다. 상대의 외곽 수비를 막지 못한 결과였다. 탱킹팀인 브루클린에 분위기를 내줬다.

그러나 4쿼터 유타가 폭발했다. 4쿼터에만 42점을 기록하며 브루클린을 압도했다. 경기 종료 6분 29초를 남기고 조지가 역전 3점슛을 성공시켰다. 또 직후 공격에서 조지가 3점슛을 추가하며 104-98을 만들었다. 마카넨도 3점슛 2개로 경기의 쐐기를 박았다.

경기 후 조지는 인터뷰를 통해 "이것이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이다. 4쿼터에 집중했고, 함께 싸웠다. 오늘은 우리 날이었다"라고 말했다.

앞서 언급한 것처럼 조지는 최악의 경기 이후 완전히 반등했다. 이에 대해서는 "그때 경기는 잊었다. 다음 경기에 집중하는 것이 프로다. 빠르게 리셋하고 다시 뛰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웃으며 답했다.

조지는 3년차 가드다. 이번 시즌 평균 22.8점 6.9어시스트 4.0리바운드를 기록 중이다. 팀의 메인 핸들러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다. 조지의 성장과 마카넨의 반등이 나온 유타는 더 이상 만만한 팀이 아니다. 서부 11위에 있지만, 치고 올라갈 수 있는 원동력을 만들었다. 그 중심에는 올스타급의 활약을 펼치고 있는 조지가 있다.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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