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로로 엄마' 우지희 대표 "'뽀로로' 극장판, 참여형 콘텐츠로 확장" [인터뷰 맛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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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로로를 만들어 낸 장본인 우지희 오콘 대표가 애니메이션 '뽀로로 극장판 스위트캐슬 대모험'을 통해 참여형 콘텐츠의 발판을 마련할 계획임을 밝혔다.
우지희 대표는 5일 서울시 송파구 롯데월드몰 월드타워에서 진행된 '뽀로로 극장판 스위트캐슬 대모험' 관련 인터뷰에서 "뽀로로 전용관을 신설해 관객들이 새로운 관람 경험을 할 수 있는 콘텐츠를 시도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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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뽀로로를 만들어 낸 장본인 우지희 오콘 대표가 애니메이션 '뽀로로 극장판 스위트캐슬 대모험'을 통해 참여형 콘텐츠의 발판을 마련할 계획임을 밝혔다.
우지희 대표는 5일 서울시 송파구 롯데월드몰 월드타워에서 진행된 '뽀로로 극장판 스위트캐슬 대모험' 관련 인터뷰에서 "뽀로로 전용관을 신설해 관객들이 새로운 관람 경험을 할 수 있는 콘텐츠를 시도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날 우지희 대표는 "코로나 이후 극장의 관객 수가 줄어 부가적인 사업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보고 있다"라며 "극장에서 보는 게 ott 경험보다 나은 게 있어야 영화관을 찾지 않겠나. 단순히 영상을 시청하는 평면적인 경험 외에도 색다른 요소를 넣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지난 경험에서 새로움을 더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찾았다고 설명했다. 우지희 대표는 전작 개봉과 함께 영화관 내에서 시험적으로 '공 굴리기'를 시도해 아이들의 열띤 반응을 얻었고 전석 매진이라는 결과까지 얻은 바 있다고. 이에 따라 이번 '뽀로로 극장판 스위트캐슬 대모험'에서는 짧은 이벤트를 넘어 영화 속 캐릭터와 상호 작용이 가능한 경험까지 아우를 예정이다.
우지희 대표는 "공간에서 할 수 있는 이벤트를 좋아해 주시더라. '뽀로로 극장판 스위트캐슬 대모험'은 뽀로로 전용관을 마련해 특별한 경험을 만들어 줄 예정이다. 무대에 뽀로로가 나오고 이들이 관객에게 말을 걸며 도움을 요청하는 등 소통하는 부분이 있다. 그냥 보는 것과는 다른 요소가 있다고 생각한다. 새로운 무대 장치는 물론 극장 입장 시 응원봉과 같이 들고 다니는 소품도 있어 일반 영화와 다를 것"이라고 짚었다.
그가 이번 영화를 통해 이루고 싶은 목표는 '몰입형 관람 경험의 선사'다. 우지희 대표는 "싱어롱(노래를 따라 부르는 관람)과 비슷한 느낌이지만 노래 외에도 관객들이 직접 참여하는 요소를 넣었다. 뮤지컬과 연극하고도 다르다. 영화를 이용한 참여형 콘텐츠를 선보여 극장 경험의 범위를 확장하고 다양한 체험의 장을 마련하고자 시도하게 된 것"이라고 차별점을 강조했다.
한편 오는 11일 개봉되는 '뽀로로 극장판 스위트캐슬 대모험'은 2004년 제작된 첫 장편 애니메이션 '뽀로로의 대모험'을 추억하며 새롭게 제작한 헌정 영화다. 산타의 부탁을 받고 크리스마스 디저트를 완성시키기 위해 디저트 왕국으로 떠난 뽀로로와 친구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오콘]
뽀로로 | 우지희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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