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가드, 서울 떠난다…“새로운 도전 시작할 때라 생각, 선수 의지 분명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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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사상 최고 이름값의 스타인 제시 린가드(33·잉글랜드)가 올 시즌을 끝으로 팀을 떠난다.
서울은 5일 "린가드는 2년간 FC서울에서의 시간에 깊이 만족하며 구단을 존중했다. 하지만 그는 지금이 새로운 도전을 시작할 적절한 시점이라고 판단하고, 자신의 축구 여정의 다음 스테이지를 펼치고 싶다는 의지를 밝혔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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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 5일 “린가드는 2년간 FC서울에서의 시간에 깊이 만족하며 구단을 존중했다. 하지만 그는 지금이 새로운 도전을 시작할 적절한 시점이라고 판단하고, 자신의 축구 여정의 다음 스테이지를 펼치고 싶다는 의지를 밝혔다”고 알렸다.
구단은 “린가드와 오랜 시간 깊은 대화를 이어가며 팀과 조금 더 함께 해 줄 것을 설득했지만, 린가드의 의지가 분명했다. 선수의 요청을 최종 수용하기로 결정했다. 팀을 위해 모든 것을 함께 해준 린가드에게 무한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또한 긴 시간 고심했을 선수의 결정과 새로운 도전에도 아낌없는 응원을 보낸다”고 덧붙였다.
린가드는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지는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리그스테이지 6차전 멜버른 빅토리(호주)전에서 서울 소속으로 마지막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서울을 상징하는 선수였다. 지난 시즌 서울 유니폼을 입은 그는 2024시즌 K리그1 26경기를 뛰면서 6골·3도움을 기록했다. 2025시즌에는 34경기에서 10골·4도움을 올렸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서울의 주장을 맡아 팀을 이끌었다.
K리그 사상 최고 이름값의 선수였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명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출신으로 182경기에서 29골·17도움을 기록했고, 잉글랜드 국가대표팀으로 2018러시아월드컵까지 뛰었다. 그의 K리그행은 최고의 화제였다. 해외에서도 그의 한국행을 크게 보도했다. 이제 그는 2년 만에 팀을 떠나게 됐다.
백현기 기자 hkbaek@donga.com
백현기 기자 hkbae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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