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최고가 기록한 현대차, 코스피는 4100선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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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3920.37로 출발한 코스피가 12월 5일 외국인과 기관투자자의 매수세에 힘입어 3주 만에 4100선을 탈환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2월 1~5일 외국인이 가장 많이 매수한 종목은 삼성전자로 집계됐다(오후 3시 45분 기준). 2~10위는 현대차, 로보티즈, LG전자, 에코프로, 비에이치아이, 엘앤에프, 카카오, 삼성전자우, 한화에어로스페이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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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 상승의 주역은 현대차였다. 현대차는 전일 대비 3만1500원(11.11%) 오른 31만5000원에 거래를 마치며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다. 대미 자동차 관세 인하와 최근 미국에서 하이브리드 차량의 시장 점유율이 확대되고 있다는 소식 등이 주가를 견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미국 정부는 한국산 자동차 관세를 25%에서 15%로 낮추고, 이를 11월 1일부로 소급 적용한다고 12월 3일(현지 시간) 연방정부 관보에 게재한 바 있다.
현대차의 기술 전략 변화, 지배구조 개편 기대감이 투자 심리를 자극한다는 해석도 나온다. 최태용 DS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차는 글로벌 완성차 중 가장 빠르게 시장을 확대하고 있음에도 자율주행을 위한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 개발 역량이 현대모비스나 현대오토에버 등 그룹 내에 분산돼 있어 주가가 저평가되고 있다"며 "지배 구조가 개편되면 기업가치가 재평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2월 1~5일 외국인이 가장 많이 매수한 종목은 삼성전자로 집계됐다(오후 3시 45분 기준). 2~10위는 현대차, 로보티즈, LG전자, 에코프로, 비에이치아이, 엘앤에프, 카카오, 삼성전자우, 한화에어로스페이스였다. 외국인의 순매도 상위 10개 종목은 삼성에피스홀딩스, 알테오젠, 에이비엘바이오, 펩트론, KB금융, SK하이닉스, 한화오션, 지투지바이오, 삼양식품, HL만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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