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지, 12월 여자 바둑 랭킹 1위 탈환...한 달 만에 최정 제치고 정상 복귀

김학수 2025. 12. 5.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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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바둑 신구 에이스 김은지(18)와 최정(29) 9단의 1위 경쟁이 연말까지 이어졌다.

한국기원은 5일 발표한 12월 랭킹에서 김은지가 9천524점으로 최정(9천483점)을 제치고 한 달 만에 여자 1위를 탈환했다고 밝혔다.

김은지는 지난달 해성 여자기성전 우승 등 12승 2패를 기록하며 종합 26위까지 올라 개인 최고 순위를 경신했다.

10년 넘게 최정이 지켜온 여자 1위 자리는 올해 들어 매달 주인이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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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지 9단이 여자 바둑 랭킹 1위에 올랐다. 사진[연합뉴스]
최정 9단. 사진[연합뉴스]

한국 여자 바둑 신구 에이스 김은지(18)와 최정(29) 9단의 1위 경쟁이 연말까지 이어졌다.

한국기원은 5일 발표한 12월 랭킹에서 김은지가 9천524점으로 최정(9천483점)을 제치고 한 달 만에 여자 1위를 탈환했다고 밝혔다. 김은지는 지난달 해성 여자기성전 우승 등 12승 2패를 기록하며 종합 26위까지 올라 개인 최고 순위를 경신했다. 최정은 2승 1패에 그쳐 종합 30위로 두 계단 하락했다.

10년 넘게 최정이 지켜온 여자 1위 자리는 올해 들어 매달 주인이 바뀌었다. 김은지가 7개월(1·3·5·8·9·10·12월), 최정이 5개월(2·4·6·7·11월) 정상에 올랐다.

종합 랭킹에서는 신진서(25) 9단이 1만413점으로 72개월 연속 1위를 유지하며 최장 기록을 늘렸다. 박정환 9단이 2위, 변상일·신민준·이지현 9단이 3~5위에 포진했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기자 /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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