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발전, 국산 바나듐 흐름전지로 해외진출 모색
김동현 기자 2025. 12. 5. 16:08
에이치투와 해외진출 공동협약 체결
[세종=뉴시스]한국남부발전은 5일 에이치투와 '국산 바나듐 흐름전지 에너지저장시스템(VFB ESS)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공동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해외 수출 확대를 위해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사진=남부발전 제공)
[세종=뉴시스]한국남부발전 전경이다.(사진=한국남부발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한국남부발전은 5일 에이치투와 '국산 바나듐 흐름전지 에너지저장시스템(VFB ESS)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공동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해외 수출 확대를 위해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사진=남부발전 제공)](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5/newsis/20251205160822784qypc.jpg)
[세종=뉴시스]김동현 기자 = 한국남부발전은 5일 에이치투와 '국산 바나듐 흐름전지 에너지저장시스템(VFB ESS)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공동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해외 수출 확대를 위해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화재 안정성이 뛰어나고 장시간 대용량 저장이 가능한 바나듐 흐름전지의 기술적 강점을 바탕으로 해외 판로를 개척하고 국산 기자재의 수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남부발전이 보유한 해외 IPP(독립발전사업자) 네트워크 및 사업개발 역량과, 에이치투의 세계적 수준의 국산 바나듐 흐름전지 기술과 제품 경쟁력을 결합하여 시너지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해외 사업 기회 및 현지 파트너사 발굴 ▲국가별 맞춤형 진출 전략 수립 ▲제품 타당성 검토 및 프로젝트 구조 설계 ▲투자 자금 조달 방안 마련 ▲기술·운영 지원 체계 구축 등 사업 개발부터 운영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남부발전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국산 VFB ESS 기술이 해외 무대로 진출하는 튼튼한 초석이 될 것"이라며 "신재생에너지 확대와 탄소중립 시대에 부합하는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에너지 저장 기술을 세계 시장에 알리는 데 남부발전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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