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 불안 속 미국투자이민 선택 급증…‘신분 유지’가 시장을 움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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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들어 미국투자이민(EB-5) 시장에 뚜렷한 반등 기조가 나타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의 두 번째 임기 이후 비자 정책이 한층 엄격해지고 미국 내 체류 환경이 불안정해지면서 오히려 가장 안정적인 미국 진출 루트로 평가되는 EB-5 투자이민의 장점이 다시 부각되고 있기 때문이다.
'2025 마지막 미국투자이민 설명회'로 진행되는 이번 세션은 한 해 동안 변화가 컸던 미국 이민 정책과 투자이민 심사를 정리하고, 내년 시장의 핵심 변수를 짚어보는 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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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프로젝트 선택 기준 공개…변호사·전문가 3인 구성의 심층 세션
2025년 들어 미국투자이민(EB-5) 시장에 뚜렷한 반등 기조가 나타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의 두 번째 임기 이후 비자 정책이 한층 엄격해지고 미국 내 체류 환경이 불안정해지면서 오히려 가장 안정적인 미국 진출 루트로 평가되는 EB-5 투자이민의 장점이 다시 부각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유학생과 학부모 사이에서는 장기 체류와 신분 안정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방법으로 EB-5가 빠르게 자리 잡고 있다.
국내 미국투자이민 시장 점유율 1위인 국민이주㈜에 따르면, 최근 상담 문의는 작년 대비 크게 증가했다고 한다. 이유는 명확하다. EB-5는 영어 능력, 학력, 나이 등 일반적인 비자 기준에서 자유롭고, 특히 영주권이 시급한 가정이나 만 21세 성년 리스크가 임박한 자녀를 둔 경우 가장 안전한 루트로 꼽힌다. 또한 대학·대학원 유학생에는 투자이민이 사실상 ‘게임 체인저’로 작용한다. 미국 내에서 동시 접수(Concurrent Filing)가 가능해지면서 I-526E 청원과 I-485 신분 조정을 동시에 진행할 수 있으며 노동 허가(EAD)까지 승인되면 영주권이 나오기 전에도 합법적 취업이 가능하다.
최근 유학생 상담이 늘어난 이유에 대해 국민이주㈜ 김지영 대표는 “유학생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신분 공백으로 H-1B 추첨제 강화, F·J 비자 규제, 체류 심사 강화가 반복되면서 ‘공부는 잘해도 신분 때문에 멈추는’ 상황이 더 많아졌다”라며 “EB-5는 이 불안정을 벗어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루트로, 부모 입장에서도 자녀의 진학·취업·경력 설계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확실한 대안이 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여기에 2026년 EB-5 투자금 인상이 예고되면서 ‘지금이 마지막 적기’라고 보는 예비 투자자들의 움직임도 뚜렷하다. 법무·세무·교육까지 복합적으로 고려해야 하는 투자이민 특성상 사전 준비가 중요해지면서 관련 세미나 역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어 두 번째 세미나는 12월 17일(수) 오후 2시, 역시 역삼동 본사에서 진행된다. ‘2025 마지막 미국투자이민 설명회’로 진행되는 이번 세션은 한 해 동안 변화가 컸던 미국 이민 정책과 투자이민 심사를 정리하고, 내년 시장의 핵심 변수를 짚어보는 자리다. 만 21세 리스크 대응법, 유학생의 미국 내 취업 허가 활용 전략, 투자금 인상 전에 확인해야 할 체크 리스트 등 현실적인 조언이 중심이 된다.
미국 이민 정책의 변동성이 커진 올해, EB-5는 다시 한번 주목받는 선택지가 되고 있다. 연말을 앞두고 열리는 이번 국민이주㈜ 세미나는 복잡한 제도 변화 속에서 보다 안정적이고 현실적인 진로를 찾으려는 이들에게 한층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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