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 그림 모임 오일꽃 세 번째 〈꿈을 그리다〉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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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 그림 모임 오일꽃이 5일부터 21일까지 창원시 성산구 외동반림로 248-1번지 고새카페 2층 갤러리 오티움에서 세 번째〈꿈을 그리다〉 전시를 열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 게를 소재로 한 손영애 작가의 '게모임', 잔잔한 가을 풍경을 담은 이수지 작가의 '푸른 가을', 모과를 소재로 한 윤병성 작가의 '자연과 행복', 제주 성산일출봉 해 뜨는 풍경을 담은 김창업 작가의 '일출', 푸른 바다와 유채꽃의 보색 대비가 선연한 이섬결 작가의 '유채찬란', 넓은 모래톳과 검은 바위가 인상적인 최원자 작가의 '푸른 바다', 꽃과 배경색의 대비를 통해 정서를 표현한 박윤희 작가의 '그리움' 등 서양화(유화) 작품 20여 점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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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 그림 모임 오일꽃이 5일부터 21일까지 창원시 성산구 외동반림로 248-1번지 고새카페 2층 갤러리 오티움에서 세 번째〈꿈을 그리다〉 전시를 열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김창업, 박윤희, 손영애, 이섬결, 이수지, 윤병성, 최원자 등 작가 7명이 참여했다.
오일꽃은 다양한 직업을 가진 이들이 오직 그림이 좋아 함께 모여 작업을 하는 모임이다. 윤병성 작가의 지도를 받아 저마다 차곡차곡 실력을 쌓은 이들은 각종 미술대회에서 수상하며 여러 단체전에서 참여했다.
이번 전시에서 게를 소재로 한 손영애 작가의 '게모임', 잔잔한 가을 풍경을 담은 이수지 작가의 '푸른 가을', 모과를 소재로 한 윤병성 작가의 '자연과 행복', 제주 성산일출봉 해 뜨는 풍경을 담은 김창업 작가의 '일출', 푸른 바다와 유채꽃의 보색 대비가 선연한 이섬결 작가의 '유채찬란', 넓은 모래톳과 검은 바위가 인상적인 최원자 작가의 '푸른 바다', 꽃과 배경색의 대비를 통해 정서를 표현한 박윤희 작가의 '그리움' 등 서양화(유화) 작품 20여 점을 볼 수 있다.


/이서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