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 여파’ 수원FC-부천 승강PO2 하루씩 연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수원 FC와 부천의 승강플레이오프2 2차전도 하루 연기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2월 5일 '하나은행 K리그 2025 승강플레이오프' 수원 FC와 부천 FC의 승강PO2 1, 2차전 경기 일정을 재확정했다.
승강PO2 1차전은 지난 4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경기를 앞두고 쏟아진 갑작스러운 폭설로 취소됐다.
연맹은 취소된 승강PO2 1차전을 하루 뒤인 5일 오후 7시에 부천에서 다시 개최하기로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김재민 기자]
수원 FC와 부천의 승강플레이오프2 2차전도 하루 연기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2월 5일 '하나은행 K리그 2025 승강플레이오프' 수원 FC와 부천 FC의 승강PO2 1, 2차전 경기 일정을 재확정했다.
승강PO2 1차전은 지난 4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경기를 앞두고 쏟아진 갑작스러운 폭설로 취소됐다. 눈이 깊게 쌓이면서 볼이 정상적으로 구를 수 없고, 시야까지 제한돼 정상적인 경기를 치를 수 없었다. 또 팬들의 안전사고 우려도 있어 경기감독관은 경기를 치르지 않기로 결정했다.
연맹은 취소된 승강PO2 1차전을 하루 뒤인 5일 오후 7시에 부천에서 다시 개최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2차전도 하루 연기됐다. 기존 일정인 7일에 그대로 열리면 선수들의 휴식시간이 48시간에 불과해 일정 변경이 불가피했다.
한편 2010년 이후 강설로 인한 K리그 경기 취소는 처음이다.(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뉴스엔 김재민 j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흥민아 함께 하자’ 요리스, LAFC와 1+1년 재계약
- 손흥민 토트넘 돌아간다, 10일 런던서 팬과 작별 인사
- 강부자 “미국行 비행기서 일등석 탄 손흥민 만나, 문자도 하는 사이”(배달왔수다)
- 손흥민 후계자 낚을까, 토트넘 세메뇨 관심 폭증
- 강부자, 의문의 축덕 고백 “손흥민과 개인적 연락”(배달왔수다)[오늘TV]
- 강재준, 손흥민과 이런 인연이? “춘천 주공5단지 살아, 초등학교 동창”(홈즈)
- 손흥민 미국 첫 스승과 이별, 체룬돌로 LAFC 감독 사임
- ‘손흥민 아이 임신’ 공갈 협박 일당, 징역 5년·2년 구형
- BTS 정국, 손흥민 대신 FIFA 포스터에? 호날두 메시 사이 위풍당당
- 손흥민 미국 데뷔 시즌 마무리, 그야말로 ‘지구 최고’ [MLS 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