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원, 요양보호사 위한 재능 기부…선한 영향력 계속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정동원이 요양보호사 관련 행사에 참석하며 근황을 전했다.
정동원은 지난 3일 서울 강남구 앙트레블에서 열린 '우수 요양보호사 간담회'에 참석했다.
케어링의 전속 모델로 약 3년째 활동 중인 정동원은 행사에서 직접 작성한 편지를 낭독하며 요양보호사들의 노고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신윤지 기자] 가수 정동원이 요양보호사 관련 행사에 참석하며 근황을 전했다.
정동원은 지난 3일 서울 강남구 앙트레블에서 열린 '우수 요양보호사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 행사는 시니어 케어 전문 기업 케어링이 주관한 자리로 현장에서 어르신을 돌보는 요양보호사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케어링의 전속 모델로 약 3년째 활동 중인 정동원은 행사에서 직접 작성한 편지를 낭독하며 요양보호사들의 노고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는 그동안 재능 기부 방식으로 요양 현장을 응원하는 활동에도 참여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날 정동원은 우수 요양보호사로 선정된 수상자들에게 직접 감사장을 전달했으며, "케어링이 대한민국 요양보호사님들을 응원합니다"라는 메시지를 함께 낭독하는 공동 선언식에도 함께해 따뜻한 의미를 더했다.

정동원은 지난 2018년 KBS1 '전국노래자랑' 출연을 계기로 대중에 얼굴을 알린 뒤, 2020년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최종 5위를 기록하며 스타 반열에 올랐다. 이후 '독백', '눈물비', '효도합시다', '여백', '뱃놀이', '진짜 사나이' 등 여러 곡을 발표하며 보컬 실력과 음악적 성장을 이어왔다.
신윤지 기자 syj@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화제 종영작과 바통터치…같은 날 방영된 경쟁작 이기고 첫방부터 뜨거운 韓드라마
- 1%대 시청률로 종영했지만 17년 로맨스 결실로 해피엔딩 꽉 잡은 韓 드라마
- 시청률 18% 돌파할까…'믿보배' 출연→로맨스 과몰입 유발 중인 韓드라마
- 女주인공, 불륜→과속→폭행 논란에도 10년 만에 재개봉하는 '이 영화'
- 이동진이 '만점' 주고 국내 최초 개봉하더니…화제성 폭발→다시 돌아온 레전드 영화
- '로맨스 장인' 7년 만에 돌아왔는데…2% 시청률로 아쉬운 시작한 韓 작품
- 레전드 배우 10년 만에 재회…공개되자마자 입소문 제대로 탄 韓 드라마
- 믿고 보는 배우들 총출동해 벌써부터 기대만발 중인 '리메이크' 韓 드라마
- 10년 만에 시즌2로 돌아오는데…주연 배우 사생활 의혹으로 위기 놓인 韓 드라마
- 자극성으로는 1등인데…시청률 0% 고전 중인 韓 예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