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원, 요양보호사 위한 재능 기부…선한 영향력 계속

신윤지 2025. 12. 5.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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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동원이 요양보호사 관련 행사에 참석하며 근황을 전했다.

정동원은 지난 3일 서울 강남구 앙트레블에서 열린 '우수 요양보호사 간담회'에 참석했다.

케어링의 전속 모델로 약 3년째 활동 중인 정동원은 행사에서 직접 작성한 편지를 낭독하며 요양보호사들의 노고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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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신윤지 기자] 가수 정동원이 요양보호사 관련 행사에 참석하며 근황을 전했다.

정동원은 지난 3일 서울 강남구 앙트레블에서 열린 '우수 요양보호사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 행사는 시니어 케어 전문 기업 케어링이 주관한 자리로 현장에서 어르신을 돌보는 요양보호사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케어링의 전속 모델로 약 3년째 활동 중인 정동원은 행사에서 직접 작성한 편지를 낭독하며 요양보호사들의 노고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는 그동안 재능 기부 방식으로 요양 현장을 응원하는 활동에도 참여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날 정동원은 우수 요양보호사로 선정된 수상자들에게 직접 감사장을 전달했으며, "케어링이 대한민국 요양보호사님들을 응원합니다"라는 메시지를 함께 낭독하는 공동 선언식에도 함께해 따뜻한 의미를 더했다.

정동원은 지난 2018년 KBS1 '전국노래자랑' 출연을 계기로 대중에 얼굴을 알린 뒤, 2020년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최종 5위를 기록하며 스타 반열에 올랐다. 이후 '독백', '눈물비', '효도합시다', '여백', '뱃놀이', '진짜 사나이' 등 여러 곡을 발표하며 보컬 실력과 음악적 성장을 이어왔다.

신윤지 기자 syj@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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