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FC는 너희 것이 아니다" 분노한 서포터즈 '그라지예', 대구시청 앞서 근조화환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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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K리그2로 강등된 대구FC 서포터즈 '그라지예'가 근조화환 시위로 구단에 강력하게 항의 의사를 표명했다.
'그라지예'와 대구FC 팬들은 5일 대구 중구 대구시청 동인청사 앞에 근조화환 100여개를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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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권수연 기자) 최근 K리그2로 강등된 대구FC 서포터즈 '그라지예'가 근조화환 시위로 구단에 강력하게 항의 의사를 표명했다.
'그라지예'와 대구FC 팬들은 5일 대구 중구 대구시청 동인청사 앞에 근조화환 100여개를 설치했다.
근조화환에는 '대구시의 잘못은 없나' '대구시도 공범이다' '대구FC는 너희 것이 아니다' 등의 강력한 항의성 메시지가 담겼다.
'그라지예' 관계자에 따르면 200여개 근조화환이 도착할 예정이며 이날 오후 10시 30분에 철거될 예정이다.
대구는 앞서 지난달 30일 FC안양과의 38라운드 최종전에서 2-2 무승부를 거두며 차기 시즌 K리그2로 강등이 확정됐다. 대구가 2부 리그로 떨어진 것은 2016년 이후 10여년 만이다.
부진한 성적 여파로 인해 조광래 대표이사가 시즌 후 자진 사퇴와 함께 팬들에 대한 사과문을 발표했다.


팬들의 분노는 쉽게 가라앉지 않았다. 대구 서포터즈 '그라지예'는 지난 3일 SNS를 통해 공식 성명서를 내고 "방향을 알 수 없는 구단 운영과 해를 거듭할수록 약화되는 스쿼드 구성, 불투명한 프로세스 속 잦은 사령탑 교체와 능력 없는 인사들의 적체가 지속되며 대구에 찾아온 소중한 과실을 시와 프런트는 몇 년 째 깎아먹기만 했다"며 "결국 올해 1부 리그 꼴찌, 다이렉트 강등이라는 최악의 결말을 맞이했다"고 분개했다.
그러면서 "시장대행과 시의회, 구단 이사회와 프런트에게 고한다"며 "대구FC 혁신위 활동 내역 및 회의록을 전체 공개할 것, 강등에 대한 책임을 지고 현 단장, 디렉터, 부장급 인사의 책임 있는 행동을 결의할 것, 축구단 운영 경험이 풍부한 외부 신임 단장을 하루 빨리 선임할 것, 적정 근거에 따른 감사 외 외부 간섭을 일절 차단하고 독립된 구단 운영을 보장할 것"을 요구했다.
한편 대구시는 오는 10일 구단과 시 관계자, 그라지예 관계자들이 참석하는 간담회를 열고 현 상황에 대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사진=그라지예 SNS, K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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