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주년 맞은 '무한도전', 팝업으로 돌아왔다…"무도 키즈 모여라"

김현서 2025. 12. 5.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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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예능 MBC '무한도전'의 방송 20주년을 맞이해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무한도전' 팝업을 기획한 MBC 관계자는 "20주년을 함께 맞이한 무한도전 팬들에게 일종의 '추억 회귀형 공간'을 선사하고자 했다"며 "무도 특유의 감성과 유쾌함을 현장에서 그대로 느낄 수 있게 구성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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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현서 기자] 국민 예능 MBC ‘무한도전’의 방송 20주년을 맞이해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올해 20주년을 맞은 MBC ‘무한도전’이 팝업스토어로 돌아온다고 5일 MBC는 밝혔다. ‘무도 키즈’ 세대를 비롯한 전 세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이번 팝업은 12월 5일부터 16일까지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서 진행된다.

‘무한도전’ 20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이번 팝업스토어는 오랜 시간 사랑받아 온 예능의 상징적 장면과 분위기를 현대적으로 재구성하며, 팬들이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현장에는 각 멤버와 주요 에피소드를 모티브로 한 콘셉트 포토존과 재미 요소를 담은 가챠존, 인형뽑기존, 2026 운세뽑기존 등 체험형 콘텐츠가 준비됐다.

'무한도전’ 팝업을 기획한 MBC 관계자는 “20주년을 함께 맞이한 무한도전 팬들에게 일종의 ‘추억 회귀형 공간’을 선사하고자 했다”며 “무도 특유의 감성과 유쾌함을 현장에서 그대로 느낄 수 있게 구성했다”고 밝혔다. 짧은 운영 기간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볼거리와 한정 MD상품 등이 사전 인기를 끌고 있으며, 이에 팬들 사이에서는 이미 “올해 마지막 필참 행사”라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2006년 첫 방송된 '무한도전'은 무려 13년간 방영되며 MBC 대표 예능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최고 시청률 28.9%에 달할 정도로 큰 사랑을 받았던 만큼 프로그램 종영 후에도 '무한도전'에 대한 애정은 이어지고 있다. 지난 4월 '무한도전'은 방송 20주년을 맞이해 '무한도전 Run with 쿠팡플레이'를 진행하며 오랜만에 멤버들이 뭉치는 모습을 보였다. 당시 행사에는 멤버 박명수, 정준하, 하하, 조세호, 광희, 전진 등 총 6명이 참여했으며, 유재석, 노홍철, 길은 불참했다. 

이뿐만 아니라 '무한도전'은 최근 스핀오프 '하수처리장'으로 돌아와 팬들의 그리움을 달래고 있다. '하수처리장'은 '무한도전'의 인기 코너였던 ‘무한상사’의 세계관을 계승한 오피스 예능으로, 박명수와 정준하가 출연 중이다. 비록 완전체 컴백은 아니지만 MBC '무한도전' 스핀오프라는 공식적인 타이틀을 내걸며 큰 화제를 모은 상태다. 

김현서 기자 khs@tvreport.co.kr / 사진 = TV리포트 DB,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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