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만 1200평, 소리천 영구조망”…입주 시작한 파주 ‘이 단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파주 내 대형 입주민 커뮤니티로 관심을 모았던 '운정 푸르지오 파크라인'이 특화 설계로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입주민들은 운정스포츠센터, 운정체육공원과 같은 대형 체육시설을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이용할 수도 있다.
'운정 푸르지오 파크라인'은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 및 상품성을 갖추고 있는 1군 브랜드 단지로 준주거지역에 공급되는 만큼 건폐율이 10%대로 낮고 높은 조경률(20%대)을 자랑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대당 커뮤니티 약 1.73평 확보…‘파주 최대’
![운정 푸르지오 파크라인 [자료=MDM플러스]](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5/ned/20251205152750587dtmp.jpg)
[헤럴드경제=서정은 기자] 파주 내 대형 입주민 커뮤니티로 관심을 모았던 ‘운정 푸르지오 파크라인’이 특화 설계로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5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경기 파주시 운정신도시에 조성된 ‘운정 푸르지오 파크라인’은 10월 말부터 입주를 시작했다. 운정역 도보 10분대에 위치해있으며, 총 664세대로 구성됐다. 커뮤니티 규모만 약 3966㎡(1200평)에 달해 파주에서는 세대당 비율이 가장 높다.
입주민들을 위한 특화 공간도 마련됐다. 1단지 중앙에는 약 300평의 대형 선큰가든이 있어, 남녀노소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자녀들의 안전과 연령대를 고려한 특화 놀이공간도 준비돼있다. 카페라운지, 피트니스, 고급사우나, 경로당, 프리미엄독서실, 골프연습장 등 모두 선큰 가든을 중심으로 동선이 연결된다. 2단지에는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외에도 입주민 전용 프라이빗 시어터가 특별 공간으로 조성됐다.
유아동 온오프라인 돌봄교육 서비스인 ‘째깍악어’와 업무협약(MOU)를 체결해 파주에서 최초로 단지 내에서 양질의 돌봄교육 서비스(1단지)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단지 내에서 부모와 자녀들이 여가시간과 교육을 누릴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단지를 나와 영구조망이 가능한 소리천을 따라 걸으면 도보 10분대에 약 22만평 규모의 운정호수공원도 접근이 가능하다. 입주민들은 운정스포츠센터, 운정체육공원과 같은 대형 체육시설을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이용할 수도 있다. 운정체육공원에서는 축구장, 농구장, 족구장, 테니스장을 예약제 형태로 이용할 수 있다. 코오롱스포렉스가 운영하는 운정스포츠센터에서는 수영, 에어로빅, 요가, 필라테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도보 5분거리에는 품질 좋은 먹거리를 구할 수 있는 로컬푸드 복합문화센터도 내년 3월 들어선다.
‘운정 푸르지오 파크라인’은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 및 상품성을 갖추고 있는 1군 브랜드 단지로 준주거지역에 공급되는 만큼 건폐율이 10%대로 낮고 높은 조경률(20%대)을 자랑한다. 동간거리 또한 최대 89미터(m)로 아파트를 뛰어넘는 환경을 자랑한다.
주거선호도가 가장 높은 평형대인 84㎡(이하 전용면적)타입은 4베이(BAY), 4.5m의 광폭 거실, 양면개방형 마스터룸, 호텔식 건식 화장실, 채광과 환기를 고려한 욕실창을 갖췄다. 107㎡은 4베이 판상형 맞통풍 구조(84실 중 64실)로 알파룸을 포함해 방이 4개로 구성된다. 아울러 전용 30평대 면적에 걸맞는 마스터룸 내 대형 드레스룸, 호텔식 건식화장실, 다용도실 손세탁볼, 펜트리 수납 강화 등 분양가 상한제 아파트에서 보기 힘든 마감재와 공간 특화설계를 담고 있다. 두 타입 모두 기본천정고가 2.45m (우물천정 2.6m)다.
단지 인근 교통환경을 보면 향후 개발호재도 누릴 수 있다. 지난해 말 개통된 도권광역급행철도(GTX) A노선 운정중앙역을 통해 서울역까지 20분대, 전 수도권을 30분대에 도달할 수 있다. 2028년 삼성역까지 연장되면 강남까지 약 30분대로 이동할 수 있다.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매니저 갑질 의혹’ 박나래 경찰 수사 받는다…상해 등 혐의 [세상&]
- “조진웅, 강도·강간 저지른 소년원 출신” 의혹 제기…그래서 아버지 이름으로 활동했나
- BTS 정국·에스파 윈터, 강아지 ‘커플 타투’? 열애설 증거 사진 보니
- 조세호, 조폭에 고가 선물 받고 매장 홍보? …“사실무근, 아는 사이일 뿐”
- “내 집 앞 눈은 내가 치운다”…임영웅, 폭설 속 제설 나선 ‘선행 히어로’
- 장경태 고소인 “비서관에게도 성폭행당했다”…추가 피해 주장
- “누가 5만원을 뿌렸다” 서울 한복판 돈다발…“줍고 난리 났다” 무슨 일
- “이건 기적이다”…등 굽었던 이봉주, 난치병 극복후 5km 완주 ‘감동’
- 김구라가 산 ‘이 주식’, 40% 올랐다…또 투자 대박?
- “불륜 며느리 처벌하라” 류중일 감독 탄원…日 언론도 놀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