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진웅 차기작 '두번째 시그널', 빨간불…10년 기다렸는데 방영 어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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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진웅이 소년범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차기작인 '두번째 시그널' 방송 여부에 이목이 집중된다.
5일 오전 조진웅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스포츠투데이에 "사실 관계를 파악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날 디스패치는 조진웅이 고교 시절 중범죄를 저지른 소년범 출신이라고 보도했다.
해당 논란으로 조진웅의 차기작으로 알려진 tvN 드라마 '두번째 시그널' 방영에도 여파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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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배우 조진웅이 소년범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차기작인 '두번째 시그널' 방송 여부에 이목이 집중된다.
5일 오전 조진웅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스포츠투데이에 "사실 관계를 파악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날 디스패치는 조진웅이 고교 시절 중범죄를 저지른 소년범 출신이라고 보도했다. 또한 제보자들은 해당 사실이 조진웅이 자신의 아버지 이름으로 활동한 이유라고 추측하고 있다.
해당 논란으로 조진웅의 차기작으로 알려진 tvN 드라마 '두번째 시그널' 방영에도 여파가 예상된다. '두번째 시그널'은 2016년 CJ ENM이 tvN 창립 10주년 기념작으로 방송한 '시그널'의 후속 편이다. 전작에 이어 김은희 작가가 집필하고, 주연은 핵심멤버 조진웅과 김혜수, 이제훈이 합류했다.
지난 8월 크랭크업 후 상반기 방영을 목표로 여러 논의를 이어오던 중, 조진웅의 이슈가 불거져 파장이 예상된다.
한편 '두번째 시그널'은 오는 2026년 6월 공개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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