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호는 아시아 유일의 무패 진출팀"… 북중미 월드컵 본선 조추첨식 FIFA의 한국 소개, "본선 7승 중 6승이 유럽 제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FIFA가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프로그램북에서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역사와 기록을 소개했다.
FIFA는 또한 홍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을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예선의 유일한 '무패 진출팀'으로 소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베스트 일레븐)
FIFA가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프로그램북에서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역사와 기록을 소개했다.
FIFA는 6일 새벽 2시(한국 시각) 존F케네디 센터에서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본선 조 추첨식을 거행한다. 총 48개 팀이 출전하는 이번 북중미 월드컵에서 홍명보호는 한국 축구 사상 최초로 포트2에 배정되어 본선에서 어떤 상대를 만나게 될지 주목을 받고 있다.
FIFA는 FIFA 미디어 허브를 통해 이번 조 추첨식 관련 프로그램북을 PDF 형태로 공개했다. FIFA는 조 추첨식 무대를 장식할 여러 사회자들을 비롯해 대회 운영 방식, 그리고 본선 진출국들에 대한 간략한 프로필을 참석자들에게 안내했다.
홍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과거와 현재 역시 별도의 팩트 박스를
통해 소개됐다.
FIFA는 "한국은 FIFA 월드컵에 출전한 아시아 국가 중 가장 많은 본선 진출 횟수를 기록하고 있다. 이번 북중미 월드컵은 통산 12번째 대회이며, 지역 예선에서 탈락했던 1982 FIFA 스페인 월드컵 이후 11회 연속으로 본선 무대를 밟는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2002 FIFA 한일 월드컵에서 기록한 4강은 아시아 최고 성적으로 남아 있다. 당시 한국은 16강에서 이탈리아, 8강에서 스페인을 꺾고 준결승에 올랐으나 마지막에 독일에 패했다"라고 한국 축구의 월드컵 도전사를 정리했다.

또 "한국이 월드컵 본선에서 기록한 7승 중 6승이 유럽 팀을 상대로 거둔 승리다. 가장 최근 승리는 포르투갈을 2-1로 꺾은 경기였다"라고 소개했다. 실제로 한국은 2006 FIFA 독일 월드컵에서 2-1로 승리한 토고전을 제외하면 나머지 6승을 모두 유럽 팀을 상대로 올렸다.
2002 한일 월드컵 당시 폴란드전, 포르투갈전, 이탈리아전, 2010 FIFA 남아공 월드컵 그리스전,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 독일전, 그리고 FIFA가 언급한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본선 포르투갈전이 그 예다. 포트1에 속한 포르투갈을 상대로는 특히 강한 면모를 보인 기록이기도 하다. 반면 남미와 북중미 팀을 상대로는 본선에서 단 1승도 얻지 못한 상태다. 반드시 극복해야 할 과제다.
FIFA는 또한 홍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을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예선의 유일한 '무패 진출팀'으로 소개했다. FIFA는 "이번 예선에서 단 한 번도 패하지 않은 아시아 유일의 팀이며, 총 16경기에서 11승 5무를 기록했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홍 감독은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들과 함께 미국을 방문해 조 추첨식을 기다리고 있다. 홍 감독이 FIFA 월드컵 본선 조 추첨식에 감독으로서 자리하는 건 지난 2014 FIFA 브라질 월드컵 이후 처음이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조 추첨식 프로그램북 캡쳐
축구 미디어 국가대표 - 베스트 일레븐 & 베스트 일레븐 닷컴
저작권자 ⓒ(주)베스트 일레븐.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www.besteleven.com
Copyright © 베스트일레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