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번 사별’ 전원주, 86세에 세 번째 결혼? 6살 연하남과 열애…상대 누군지 보니

성우 시절에는 주로 주연 등의 비중 있는 역할을 자주 맡았지만 본격적으로 연기자의 길에 뛰어든 이후에는 오랜 무명을 거쳐야 했다. 당시 못생겼다는 이유로 그를 써주지 않았다고 한다.

3년 후 만난 두 번째 남편은 아들 하나를 둔 재혼남이었지만 사업을 핑계로 처가의 돈을 탕진하기 일쑤였으며 바람기까지 있어 여러 여자를 만나면서 혼외자를 낳기도 했다. 하지만 남편을 너무 사랑했던 전원주는 ‘사랑에 미쳐’ 20년을 묵묵히 뒷바라지했다고 한다. 그러던 2013년 두 번째 남편 또한 먼저 세상을 떠났다.

영상에서 전원주와 연하남은 서로의 외모를 칭찬하며 대화를 이어갔다. 먼저 전원주가 “인상이 푸근하고 연세에 비해 젊으시다. 이렇게 만나서 너무 좋다”라고 운을 떼자 남성은 “화면보다 실물이 훨씬 예쁘시다”라며 꽃다발을 선물했다. 두 사람은 함께 등산을 가자고 약속을 잡으며, 다음에 고깃집에서 만나자고 손가락을 걸었다. 전원주는 “계속 같이 가면서 손잡고 가는 동반자의 인연을 만들고 싶다”라고 속내를 전했다.

최근 보톡스도 맞으며 건강한 나이 들기에 돌입한 전원주는 유명한 짠순이지만 건강에 있어서만큼은 돈을 아끼지 않고 있었다. 그는 요즘 돈을 팡팡 쓰고 있다고 밝히면서 최대의 사치로 호텔 헬스클럽 회원권을 꼽았다. “1년치 1000만원 정도를 한꺼번에 결제했다”라고 전한 그는 “일주일에 3~4번 운동하는데 독소가 빠져서 몸도 더 건강해졌다”라며 근황을 알렸다.

이에 현재 연하남을 만나고 있는 전원주를 향한 네티즌들의 걱정이 이어졌다. 전원주가 재테크의 여왕으로 재산이 많은 것이 알려진 만큼 이번에도 돈을 보고 접근한 것이 아닌가 하는 염려에서다. 전원주는 앞서 말한 유튜브 채널 ‘클레먹타임’에서도 은행에서 매달 죽을 때까지 따박따박 500만원씩 나오는 게 있다면서 또 한 번 재력을 자랑한 바 있다.
이런 우려를 딛고 전원주가 사랑의 결실을 맺어 세 번째 결혼으로 이어질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김수진 기자 sjkim@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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